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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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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가 재개봉을 확정지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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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토토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이 오는 6월 6일 개봉한다. 이와 함께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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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토토로'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가 이끄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대표작이다. 토토로와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4살 소녀 메이와 씩씩한 언니 사츠키의 우정을 담았다. 1988년 일본에서 개봉해 국민 애니메이션이 됐고, 한국에서는 2001년 선보여졌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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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뿐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 상품으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웃집 토토로'는 영국 영화 전문지 '엠파이어'가 선정한 '역대 세계 영화 100선'(2010년 비 영어 사용 월드시네마 기준)에 이름을 올렸을 뿐 아니라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중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1위(2018년 애니박스 기준)로 꼽혔다. 세대와 시대를 초월한 애니메이션으로 사랑받고 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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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이웃집 토토로'는 화면과 사운드의 질을 높인 것은 물론, 우리말 더빙까지 진행해 더욱 생생한 관람이 가능해 졌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감동을 더하는 영화 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의 명품 사운드 트랙도 기대를 모으는 요소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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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토토로와 사츠키의 버스정류장 첫 만남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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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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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예고편에는 메이와 토토로의 첫 만남부터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로 동생 메이와 토토로의 만남을 알리는 사츠키, 팽이에 사츠키와 메이를 싣고 밤하늘을 날아오르는 토토로의 환상적인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여기에 "또 만날 수 있을까?"라는 사츠키의 대사는 '이웃집 토토로'의 깊은 여운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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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015&aid=000413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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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사정에 정통한 크리스토퍼 메올라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에인절스와 트라웃이 8년 총액 3억5000만 달러에서 3억7500만 달러, 연평균 4000만 달러 연장계약을 논의 중이다. 전 구단 트레이드 거부권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우리 돈으로 약 3947억원에서 4229억원의 거액을 제시받은 것이다.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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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알린 메올라는 언론 매체에 소속된 기자는 아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11월 마이애미 말린스와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13년 총액 3억2500만 달러 역대 최고액 연장계약 소식을 가장 먼저 전했다. 2016년 1월에는 마에다 겐타의 LA 다저스 계약 소식도 최초로 알렸다.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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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기자들도 메올라가 올린 트라웃 소식을 리트윗하고 있다. 현재 논의 중인 계약 규모만으로도 스탠튼을 넘어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액이다. 올 겨울 FA 최대어로 3억 달러 이상 계약을 기대한 브라이스 하퍼와 매니 마차도가 시장에서 찬바람을 맞고 있지만 트라웃의 상황은 다르다.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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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웃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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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액은 4억$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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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8년에 3.5억~3.75억$면... 연평균 연봉이 4375만~4687.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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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단 협상 시작된 시점에서 이 금액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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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이나 금액 어느 한쪽이 늘어날 가능성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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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8 염서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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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관보 게재…日 '가의2' 지역 '강등'<br><br>의견수렴 91% 찬성…정부 "정치적 목적인 日과 배경·취지 다르다"<br><br>(세종=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한국의 백색국가(수출절차 우대국)에서 일본을 제외하는 개정 '전략물자 수출입고시'가 18일 오전 0시부터 시행된다.<br><br>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존 백색국가인 '가' 지역을 '가의1'과 '가의2'로 세분화하고 일본을 비(非)백색국가 수준의 규제를 받는 '가의2'로 분류하는 개정 전략물자 수출입고시를 18일 관보에 게재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br><br>    정부가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에 맞서 11일 일본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한 데 이어 두 번째로 나온 대응 조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한국, 백색국가에서 일본 제외 (CG)</em></span><br><br>    산업부는 "전략물자 수출통제제도는 국제수출통제체제의 기본 원칙에 맞게 운영돼야 한다"며 "이에 어긋나게 제도를 운용하는 등 국제공조가 어려운 국가에 대해 전략물자 수출지역 구분을 변경해 수출관리를 강화하고자 개정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br><br>    산업부는 지난달 12일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을 발표했고 8월 14일∼9월 3일 행정예고를 통해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받았다. <br><br>    국민참여입법센터, 이메일 등을 통해 들어온 의견을 종합한 결과 찬성이 91%로 대다수가 개정안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br><br>    의견수렴 후 법제처 검토, 규제심사 등을 거쳐 개정에 필요한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18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게 됐다.<br><br>개정 고시를 보면 기존 가 지역 29개국 중 28개국은 가의1에 들어가 백색국가로서의 혜택을 그대로 누린다.<br><br>    가의2에는 현재 일본만 포함되며 원칙적으로 비백색국가인 나 지역에 상응하는 규제를 받는다.<br><br>    가의2는 개별수출허가를 신청할 때 신청서, 전략물자판정서, 영업증명서 외에 최종수하인 진술서와 최종사용자 서약서를 추가해 총 5종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구매자와 최종수하인 및 최종사용자가 동일한 경우 최종수하인 진술서는 면제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백색국가서 일본 제외' 행정예고[법제처 국민참여입법센터 행정예고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개별수출허가 심사 기간은 기존 5일 이내에서 15일 이내로 변경된다. <br><br>    다만 자율준수무역거래자(CP기업)의 경우 AAA등급은 5일 이내, AA등급은 10일 이내의 처리 기간이 적용된다. A등급은 15일 이내가 원칙이나 전략물자의 품목별 국제수출통제체제 가입국으로 수출할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10일 이내가 된다.<br><br>    국내 CP기업은 모두 156개이며 이중 AAA등급은 11개, AA등급은 92개, A등급은 53개이다. <br><br>    포괄수출허가에 해당하는 사용자포괄허가, 품목포괄허가는 심사 기간이 5일 이내에서 15일 이내로 길어진다.<br><br>    유효기간은 사용자포괄허가, 품목포괄허가 모두 3년에서 2년으로 줄어든다. 다만, AAA등급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3년이 적용된다.<br><br>    가의2는 특정 요건에 따라 전략물자가 아니더라도 군용으로 전용될 우려가 있는 품목에 적용하는 상황허가(캐치올 규제) 대상이 될 수도 있다.<br><br>    중개허가와 경유·환적허가는 가 지역에 있을 때처럼 면제받는다.<br><br>    기존에 발급받은 개별수출허가는 유효기간까지 쓸 수 있고, 포괄허가도 유효기간 변경 없이 사용할 수 있다.<br><br>    산업부는 국내 기업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간 용도의 정상적인 거래는 신속하게 대일 수출허가를 내주고 중소기업은 전담심사자를 배정해 허가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日 '가의2' 지역으로 '강등'(PG)</em></span><br><br>    전략물자 수출입고시는 전략물자의 수출입 통제에 관한 사항을 정한 고시로, 국제평화 및 안전유지, 국가안보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04년 제정 이후 2018년 말까지 총 25차례의 개정이 이뤄졌다.<br><br>    앞서 일본은 7월 4일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에 대한 대한국 수출규제를 단행한 데 이어 지난달 28일 한국을 일본의 백색국가에서 제외했다.<br><br>    산업부 이호현 무역정책관은 "한국의 고시 개정은 국제공조가 가능한지를 중심으로 정상적인 국내법, 국제법 절차에 따라 이뤄졌다"며 "정치적 목적에서 수출통제제도를 이용한 일본과는 그 목적과 취지가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강조했다.<br><br>    아울러 "국내기업의 수출 애로 요인 발생 여부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투명한 수출통제 제도 운용, 맞춤형 상담 지원 등 국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    eun@yna.co.kr<br><br>▶확 달라진 연합뉴스 웹을 만나보세요<br><br>▶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   ▶뭐 하고 놀까?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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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br>(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한국의 백색국가(수출절차 우대국)에서 일본을 제외하는 개정 '전략물자 수출입고시'가 18일 오전 0시부터 시행된다.<br><br>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존 백색국가인 '가' 지역을 '가의1'과 '가의2'로 세분화하고 일본을 비(非)백색국가 수준의 규제를 받는 '가의2'로 분류하는 개정 전략물자 수출입고시를 18일 관보에 게재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br><br>    zeroground@yna.co.kr<br><br>▶확 달라진 연합뉴스 웹을 만나보세요<br><br>▶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   ▶뭐 하고 놀까?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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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이 지난 17일 정부세종청사 산자부 기자실에서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 시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산업부는 개정안 발표 이후 20일의 행정예고 기간을 거쳐 접수한 의견 중 찬성은 91%로 대다수가 개정안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2019.9.18/뉴스1<br><br>presy@news1.k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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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6 안해원 │ >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산업부, 18일 수출심사 우대국서 日 제외<br>"日 정부와 언제든지 열린 마음으로 대화할 준비 돼 있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이 지난 17일 정부세종청사 산자부 기자실에서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 시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산업부는 개정안 발표 이후 20일의 행정예고 기간을 거쳐 접수한 의견 중 찬성은 91%로 대다수가 개정안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2019.9.1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em></span><br>(세종=뉴스1) 한재준 기자 = 정부가 우리나라 수출심사 우대국(백색국가)에서 일본을 제외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이 일본에 전략물자를 수출할 경우 수출허가 심사 기간이 5일에서 15일로 길어지는 등 절차가 까다로워진다. <br><br>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이같은 내용의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을 관보에 게재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 <br><br>정부는 이번 개정안이 국제수출통제체제 가입 여부 기준으로만 '가' 지역과 '나' 지역으로만 관리하던 우대국 구분을 Δ가-1 Δ가-2 Δ나 지역으로 세분화하기 위함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br><br>다만 일본이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의 3개 품목에 대해 수출 규제 조치를 하는 등 국제공조가 어렵다고 판단해 가-2 지역으로 분류했다고 설명했다. <br><br>정부는 이번 고시 개정으로 영향을 받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담 심사자를 배정하고 자율준수무역거래자(CP 기업) 제도를 활용해 수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br><br>다음은 이호현 산업부 무역정책관과의 일문일답. <br><br>-이번 고시 개정이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대응조치인가?<br>▶그렇지 않다. 전략물자 수출입 고시는 2014년에 제정됐다. 이후 2018년까지 총 25차례 개정됐다. 연평균으로 1.7회로 매년 2회 가깝게 개정하고 있다. 바세나르 체제나 유엔(UN) 등 국제 수출통제체제에서 우리에게 요청을 하거나 건의된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개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도 일본에 국한했다기보다 전체적인 제도 개선의 일환이다. 지금까지는 4대 국제수출통제체제 가입 여부만 기준으로 운영했는데 다른 기준으로 국제 공조가 가능한지를 보기 위한 측면을 고려했다. 이를 위해 지역을 추가했다. 일본 수출 규제 강화 조치와 우리 정부의 수출입고시 개정은 배경이나 목적에서 다르다. 일본은 정치적인 목적으로 수출 통제를 활용했지만 우리는 국제공조가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한 것뿐이다. <br><br>-수출입고시 개정이 세계무역기구(WTO) 제소에 영향이 있나?<br>▶우리가 WTO에 제소한 문제는 일본 정부가 고순도 불화수소 등 3개 품목의 대한국 수출규제 강화 조치를 시행한 것에 대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향이 없다.<br><br>-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아니었더라도 수출입 고시 개정은 추진할 계획이었나?<br>▶이번 제도 개선은 수출 지역 구분할 때 여러 기준을 적용하자는 목적이다. 일본처럼 특정 품목을 대상으로 한 것이 절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고시 개정으로 일본이 특정 품목 수입에 타격을 입을 가능성도 고려하지 않았다. 다만 일본이 최근 국제수출통제체제를 취지에 어긋나게 운영하는 측면이 있어 국제공조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런 부분도 일부 고려했다. <br><br>-수출입 고시 개정안을 발표한 후 일본 정부에서 협의나 대화 요청이 있었나? 없었다면 이후에도 대화할 생각은 있나? <br>▶우리는 언제든지 열린 마음으로 대화할 자세와 준비가 돼있다. (개정안을) 행정예고하면서도 언제 어디서든 협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일본에서 그런 공식적 제의가 없었다. 앞으로도 우리는 일본 정부와 대화할 의지가 있다. 어떤 형태로든 대화할 용의가 있고 준비가 돼있다. <br><br>-일본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주요 취지가 무엇인가?<br>▶이번 수출입 고시 개정의 주요 취지는 일본의 부적절한 수출 사례보다는 국제 공조가 어려워졌다는 점이다. 수출 품목에 대한 일본 정부의 부적절한 운영 사례는 우리도 파악하고 있지만 고시 개정안의 핵심 사유로 제시하지는 않았다. <br><br>-수출 지역 구분에 여러 기준을 고려하기 위해 개정안을 만들었는데 국제공조 가능성 외 다른 요인도 고려한 것이 있나? <br>▶이번 개정안은 국제수출통제체제에 가입했지만 국제공조 체제의 원칙과 취지에 어긋나게 제도를 운영하는 경우 가-2 지역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제도는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고 향후 지역 안보나 국제 평화를 위해 우리나라 수출통제체제에 개선이 필요하다면 기준을 개선할 계획은 있다. <br><br>-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과 관련해 일본 측의 반대 의견이 있었나?<br>▶일본의 경제산업성, 안전보장무역센터, 기업 관계자 등이 일본 수출 규제 강화조치에 대해 한국의 이해가 부족했다. 오해를 한 것 같다는 의견을 보냈다. 우리 정부는 일본이 지난달 2일 수출규제 강화조치를 발표한 후 일본의 제도에 대해 정밀하게 분석하고 영향도 조사했다. 실무자가 관련해서 협의도 했기 때문에 일본의 조치에 대해 오해를 하거나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다는 일본 정부의 의견은 이해하기 어렵다. <br><br>-일본 측의 의견 외 다른 반대 의견도 있었나?<br>▶우리나라 중소기업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제도 설명과 투명한 절차 운영을 통해 정상적인 거래 기업은 영향이 전혀 없도록 운영하겠다. 수출 컨설팅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이번 조치가 일본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이번 개정안은 우리나라 수출관리 제도를 개선하는 목적이다. 특정 품목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br><br>-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으로 영향을 받는 국내 기업 수와 거래 규모가 어떻게 되나? <br>▶2018년 기준 국내 기업의 대(對)일본 수출 금액이 305억불이다. 다만 이번 고시 개정에 영향을 받는 기업은 전략물자를 수출하는 기업이다. 2014~2018년까지 대일본 수출 금액에서 전략물자 수출 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다. 국내 기업 중 전략물자를 일본에 수출하는 기업은 100개 미만이다. <br><br>-고시 개정으로 100개 미만 기업에 영향은 없나?<br>▶해당 기업이 일본에 수출하는 전략물자 품목이 많지 않다. 주로 수출하는 품목이 네트워크 보안장비나 반도체 제조장비, 화학제품 등이다. 이러한 품목을 수출하는 기업 리스트는 우리가 확보했고 CP 기업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부분도 안내했다. 무기전용 우려가 없는 정상 거래에 대해서는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가동하겠다. <br><br>-우리나라 CP기업과 등급별 기업 수가 몇개 정도인가. 수출 허가 심사 일자가 늘어남에 따라 기업에 비용 부담이 생기는데 국가에서 부담할 생각도 있나?<br>▶현재 우리나라의 CP 기업은 156개다. 등급별로는 AAA등급 기업이 11개, AA등급 기업이 92개, A등급 기업이 53개다. AA나 A등급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정상적인 영업활동에는 전담 심사자를 배정해 최대한 빨리 지원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수출 허가 심사 일자가 5~15일로 늘어날 경우 추가 비용이 어느 정도 발생하는 지 시뮬레이션 하고 있는데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br><br>-AAA등급 기업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나? <br>▶늘어날 가능성은 있다. CP 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자율통제하는 기업은 우대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AAA등급 기업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요건을 들여다보고 있다. 기업이 편리하게 CP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면 추진하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 News1 최수아 디자이너</em></span><br><br>hanantway@news1.k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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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5 엄유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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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4 박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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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3 하민영 │ >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이 지난 17일 정부세종청사 산자부 기자실에서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 시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산업부는 개정안 발표 이후 20일의 행정예고 기간을 거쳐 접수한 의견 중 찬성은 91%로 대다수가 개정안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2019.9.18/뉴스1<br><br>presy@news1.k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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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산업부, 18일 수출심사 우대국서 日 제외<br>"日 정부와 언제든지 열린 마음으로 대화할 준비 돼 있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이 지난 17일 정부세종청사 산자부 기자실에서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 시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산업부는 개정안 발표 이후 20일의 행정예고 기간을 거쳐 접수한 의견 중 찬성은 91%로 대다수가 개정안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2019.9.1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em></span><br>(세종=뉴스1) 한재준 기자 = 정부가 우리나라 수출심사 우대국(백색국가)에서 일본을 제외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이 일본에 전략물자를 수출할 경우 수출허가 심사 기간이 5일에서 15일로 길어지는 등 절차가 까다로워진다. <br><br>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이같은 내용의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을 관보에 게재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 <br><br>정부는 이번 개정안이 국제수출통제체제 가입 여부 기준으로만 '가' 지역과 '나' 지역으로만 관리하던 우대국 구분을 Δ가-1 Δ가-2 Δ나 지역으로 세분화하기 위함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br><br>다만 일본이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의 3개 품목에 대해 수출 규제 조치를 하는 등 국제공조가 어렵다고 판단해 가-2 지역으로 분류했다고 설명했다. <br><br>정부는 이번 고시 개정으로 영향을 받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담 심사자를 배정하고 자율준수무역거래자(CP 기업) 제도를 활용해 수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br><br>다음은 이호현 산업부 무역정책관과의 일문일답. <br><br>-이번 고시 개정이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대응조치인가?<br>▶그렇지 않다. 전략물자 수출입 고시는 2014년에 제정됐다. 이후 2018년까지 총 25차례 개정됐다. 연평균으로 1.7회로 매년 2회 가깝게 개정하고 있다. 바세나르 체제나 유엔(UN) 등 국제 수출통제체제에서 우리에게 요청을 하거나 건의된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개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도 일본에 국한했다기보다 전체적인 제도 개선의 일환이다. 지금까지는 4대 국제수출통제체제 가입 여부만 기준으로 운영했는데 다른 기준으로 국제 공조가 가능한지를 보기 위한 측면을 고려했다. 이를 위해 지역을 추가했다. 일본 수출 규제 강화 조치와 우리 정부의 수출입고시 개정은 배경이나 목적에서 다르다. 일본은 정치적인 목적으로 수출 통제를 활용했지만 우리는 국제공조가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한 것뿐이다. <br><br>-수출입고시 개정이 세계무역기구(WTO) 제소에 영향이 있나?<br>▶우리가 WTO에 제소한 문제는 일본 정부가 고순도 불화수소 등 3개 품목의 대한국 수출규제 강화 조치를 시행한 것에 대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향이 없다.<br><br>-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아니었더라도 수출입 고시 개정은 추진할 계획이었나?<br>▶이번 제도 개선은 수출 지역 구분할 때 여러 기준을 적용하자는 목적이다. 일본처럼 특정 품목을 대상으로 한 것이 절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고시 개정으로 일본이 특정 품목 수입에 타격을 입을 가능성도 고려하지 않았다. 다만 일본이 최근 국제수출통제체제를 취지에 어긋나게 운영하는 측면이 있어 국제공조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런 부분도 일부 고려했다. <br><br>-수출입 고시 개정안을 발표한 후 일본 정부에서 협의나 대화 요청이 있었나? 없었다면 이후에도 대화할 생각은 있나? <br>▶우리는 언제든지 열린 마음으로 대화할 자세와 준비가 돼있다. (개정안을) 행정예고하면서도 언제 어디서든 협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일본에서 그런 공식적 제의가 없었다. 앞으로도 우리는 일본 정부와 대화할 의지가 있다. 어떤 형태로든 대화할 용의가 있고 준비가 돼있다. <br><br>-일본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주요 취지가 무엇인가?<br>▶이번 수출입 고시 개정의 주요 취지는 일본의 부적절한 수출 사례보다는 국제 공조가 어려워졌다는 점이다. 수출 품목에 대한 일본 정부의 부적절한 운영 사례는 우리도 파악하고 있지만 고시 개정안의 핵심 사유로 제시하지는 않았다. <br><br>-수출 지역 구분에 여러 기준을 고려하기 위해 개정안을 만들었는데 국제공조 가능성 외 다른 요인도 고려한 것이 있나? <br>▶이번 개정안은 국제수출통제체제에 가입했지만 국제공조 체제의 원칙과 취지에 어긋나게 제도를 운영하는 경우 가-2 지역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제도는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고 향후 지역 안보나 국제 평화를 위해 우리나라 수출통제체제에 개선이 필요하다면 기준을 개선할 계획은 있다. <br><br>-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과 관련해 일본 측의 반대 의견이 있었나?<br>▶일본의 경제산업성, 안전보장무역센터, 기업 관계자 등이 일본 수출 규제 강화조치에 대해 한국의 이해가 부족했다. 오해를 한 것 같다는 의견을 보냈다. 우리 정부는 일본이 지난달 2일 수출규제 강화조치를 발표한 후 일본의 제도에 대해 정밀하게 분석하고 영향도 조사했다. 실무자가 관련해서 협의도 했기 때문에 일본의 조치에 대해 오해를 하거나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다는 일본 정부의 의견은 이해하기 어렵다. <br><br>-일본 측의 의견 외 다른 반대 의견도 있었나?<br>▶우리나라 중소기업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제도 설명과 투명한 절차 운영을 통해 정상적인 거래 기업은 영향이 전혀 없도록 운영하겠다. 수출 컨설팅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이번 조치가 일본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이번 개정안은 우리나라 수출관리 제도를 개선하는 목적이다. 특정 품목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br><br>-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으로 영향을 받는 국내 기업 수와 거래 규모가 어떻게 되나? <br>▶2018년 기준 국내 기업의 대(對)일본 수출 금액이 305억불이다. 다만 이번 고시 개정에 영향을 받는 기업은 전략물자를 수출하는 기업이다. 2014~2018년까지 대일본 수출 금액에서 전략물자 수출 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다. 국내 기업 중 전략물자를 일본에 수출하는 기업은 100개 미만이다. <br><br>-고시 개정으로 100개 미만 기업에 영향은 없나?<br>▶해당 기업이 일본에 수출하는 전략물자 품목이 많지 않다. 주로 수출하는 품목이 네트워크 보안장비나 반도체 제조장비, 화학제품 등이다. 이러한 품목을 수출하는 기업 리스트는 우리가 확보했고 CP 기업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부분도 안내했다. 무기전용 우려가 없는 정상 거래에 대해서는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가동하겠다. <br><br>-우리나라 CP기업과 등급별 기업 수가 몇개 정도인가. 수출 허가 심사 일자가 늘어남에 따라 기업에 비용 부담이 생기는데 국가에서 부담할 생각도 있나?<br>▶현재 우리나라의 CP 기업은 156개다. 등급별로는 AAA등급 기업이 11개, AA등급 기업이 92개, A등급 기업이 53개다. AA나 A등급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정상적인 영업활동에는 전담 심사자를 배정해 최대한 빨리 지원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수출 허가 심사 일자가 5~15일로 늘어날 경우 추가 비용이 어느 정도 발생하는 지 시뮬레이션 하고 있는데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br><br>-AAA등급 기업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나? <br>▶늘어날 가능성은 있다. CP 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자율통제하는 기업은 우대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AAA등급 기업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요건을 들여다보고 있다. 기업이 편리하게 CP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면 추진하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 News1 최수아 디자이너</em></span><br><br>hanantway@news1.k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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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산업부, 18일 수출심사 우대국서 日 제외<br>"日 정부와 언제든지 열린 마음으로 대화할 준비 돼 있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이 지난 17일 정부세종청사 산자부 기자실에서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 시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산업부는 개정안 발표 이후 20일의 행정예고 기간을 거쳐 접수한 의견 중 찬성은 91%로 대다수가 개정안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2019.9.1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em></span><br>(세종=뉴스1) 한재준 기자 = 정부가 우리나라 수출심사 우대국(백색국가)에서 일본을 제외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이 일본에 전략물자를 수출할 경우 수출허가 심사 기간이 5일에서 15일로 길어지는 등 절차가 까다로워진다. <br><br>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이같은 내용의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을 관보에 게재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 <br><br>정부는 이번 개정안이 국제수출통제체제 가입 여부 기준으로만 '가' 지역과 '나' 지역으로만 관리하던 우대국 구분을 Δ가-1 Δ가-2 Δ나 지역으로 세분화하기 위함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br><br>다만 일본이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의 3개 품목에 대해 수출 규제 조치를 하는 등 국제공조가 어렵다고 판단해 가-2 지역으로 분류했다고 설명했다. <br><br>정부는 이번 고시 개정으로 영향을 받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담 심사자를 배정하고 자율준수무역거래자(CP 기업) 제도를 활용해 수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br><br>다음은 이호현 산업부 무역정책관과의 일문일답. <br><br>-이번 고시 개정이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대응조치인가?<br>▶그렇지 않다. 전략물자 수출입 고시는 2014년에 제정됐다. 이후 2018년까지 총 25차례 개정됐다. 연평균으로 1.7회로 매년 2회 가깝게 개정하고 있다. 바세나르 체제나 유엔(UN) 등 국제 수출통제체제에서 우리에게 요청을 하거나 건의된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개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도 일본에 국한했다기보다 전체적인 제도 개선의 일환이다. 지금까지는 4대 국제수출통제체제 가입 여부만 기준으로 운영했는데 다른 기준으로 국제 공조가 가능한지를 보기 위한 측면을 고려했다. 이를 위해 지역을 추가했다. 일본 수출 규제 강화 조치와 우리 정부의 수출입고시 개정은 배경이나 목적에서 다르다. 일본은 정치적인 목적으로 수출 통제를 활용했지만 우리는 국제공조가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한 것뿐이다. <br><br>-수출입고시 개정이 세계무역기구(WTO) 제소에 영향이 있나?<br>▶우리가 WTO에 제소한 문제는 일본 정부가 고순도 불화수소 등 3개 품목의 대한국 수출규제 강화 조치를 시행한 것에 대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향이 없다.<br><br>-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아니었더라도 수출입 고시 개정은 추진할 계획이었나?<br>▶이번 제도 개선은 수출 지역 구분할 때 여러 기준을 적용하자는 목적이다. 일본처럼 특정 품목을 대상으로 한 것이 절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고시 개정으로 일본이 특정 품목 수입에 타격을 입을 가능성도 고려하지 않았다. 다만 일본이 최근 국제수출통제체제를 취지에 어긋나게 운영하는 측면이 있어 국제공조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런 부분도 일부 고려했다. <br><br>-수출입 고시 개정안을 발표한 후 일본 정부에서 협의나 대화 요청이 있었나? 없었다면 이후에도 대화할 생각은 있나? <br>▶우리는 언제든지 열린 마음으로 대화할 자세와 준비가 돼있다. (개정안을) 행정예고하면서도 언제 어디서든 협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일본에서 그런 공식적 제의가 없었다. 앞으로도 우리는 일본 정부와 대화할 의지가 있다. 어떤 형태로든 대화할 용의가 있고 준비가 돼있다. <br><br>-일본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주요 취지가 무엇인가?<br>▶이번 수출입 고시 개정의 주요 취지는 일본의 부적절한 수출 사례보다는 국제 공조가 어려워졌다는 점이다. 수출 품목에 대한 일본 정부의 부적절한 운영 사례는 우리도 파악하고 있지만 고시 개정안의 핵심 사유로 제시하지는 않았다. <br><br>-수출 지역 구분에 여러 기준을 고려하기 위해 개정안을 만들었는데 국제공조 가능성 외 다른 요인도 고려한 것이 있나? <br>▶이번 개정안은 국제수출통제체제에 가입했지만 국제공조 체제의 원칙과 취지에 어긋나게 제도를 운영하는 경우 가-2 지역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제도는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고 향후 지역 안보나 국제 평화를 위해 우리나라 수출통제체제에 개선이 필요하다면 기준을 개선할 계획은 있다. <br><br>-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과 관련해 일본 측의 반대 의견이 있었나?<br>▶일본의 경제산업성, 안전보장무역센터, 기업 관계자 등이 일본 수출 규제 강화조치에 대해 한국의 이해가 부족했다. 오해를 한 것 같다는 의견을 보냈다. 우리 정부는 일본이 지난달 2일 수출규제 강화조치를 발표한 후 일본의 제도에 대해 정밀하게 분석하고 영향도 조사했다. 실무자가 관련해서 협의도 했기 때문에 일본의 조치에 대해 오해를 하거나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다는 일본 정부의 의견은 이해하기 어렵다. <br><br>-일본 측의 의견 외 다른 반대 의견도 있었나?<br>▶우리나라 중소기업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제도 설명과 투명한 절차 운영을 통해 정상적인 거래 기업은 영향이 전혀 없도록 운영하겠다. 수출 컨설팅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이번 조치가 일본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이번 개정안은 우리나라 수출관리 제도를 개선하는 목적이다. 특정 품목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br><br>-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으로 영향을 받는 국내 기업 수와 거래 규모가 어떻게 되나? <br>▶2018년 기준 국내 기업의 대(對)일본 수출 금액이 305억불이다. 다만 이번 고시 개정에 영향을 받는 기업은 전략물자를 수출하는 기업이다. 2014~2018년까지 대일본 수출 금액에서 전략물자 수출 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다. 국내 기업 중 전략물자를 일본에 수출하는 기업은 100개 미만이다. <br><br>-고시 개정으로 100개 미만 기업에 영향은 없나?<br>▶해당 기업이 일본에 수출하는 전략물자 품목이 많지 않다. 주로 수출하는 품목이 네트워크 보안장비나 반도체 제조장비, 화학제품 등이다. 이러한 품목을 수출하는 기업 리스트는 우리가 확보했고 CP 기업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부분도 안내했다. 무기전용 우려가 없는 정상 거래에 대해서는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가동하겠다. <br><br>-우리나라 CP기업과 등급별 기업 수가 몇개 정도인가. 수출 허가 심사 일자가 늘어남에 따라 기업에 비용 부담이 생기는데 국가에서 부담할 생각도 있나?<br>▶현재 우리나라의 CP 기업은 156개다. 등급별로는 AAA등급 기업이 11개, AA등급 기업이 92개, A등급 기업이 53개다. AA나 A등급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정상적인 영업활동에는 전담 심사자를 배정해 최대한 빨리 지원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수출 허가 심사 일자가 5~15일로 늘어날 경우 추가 비용이 어느 정도 발생하는 지 시뮬레이션 하고 있는데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br><br>-AAA등급 기업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나? <br>▶늘어날 가능성은 있다. CP 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자율통제하는 기업은 우대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AAA등급 기업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요건을 들여다보고 있다. 기업이 편리하게 CP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면 추진하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 News1 최수아 디자이너</em></span><br><br>hanantway@news1.k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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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이 지난 17일 정부세종청사 산자부 기자실에서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 시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산업부는 개정안 발표 이후 20일의 행정예고 기간을 거쳐 접수한 의견 중 찬성은 91%로 대다수가 개정안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2019.9.18/뉴스1<br><br>presy@news1.k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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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8 전소설 │ >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 뉴스1</em></span><br>(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서울의 대표적 베드타운인 동북권의 창동역 환승주차장 부지에 일자리‧문화산업 거점이자 산업생태계 기반이 될 핵심시설인 '(가칭) 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가 오는 2023년 5월에 들어선다. <br><br>지하철 1·4호선이 환승하고 향후 GTX-C도 지나가는 역세권 부지로, 최고 49층, 연면적 14만3551㎡ 규모로 건립된다. 관련 기업 300개 입주 공간, 청년 창업‧창작공간 792실, 공연장, 회의장 등 문화집객시설 등이 조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이끌어간다는 목표다.<br><br>창동‧상계 일대를 수도권 동북부 320만 일자리‧문화 광역중심지로 조성하는 서울시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의 핵심 거점시설 가운데 하나다. <br><br>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은 대표적인 베드타운인 창동‧상계지역을 일터와 삶터가 어우러진 서울 동북권 광역중심으로 재생하는 사업이다. 창동‧상계 지역은 서울시 최상위 도시계획인 2030 서울플랜에서 정한 동북권의 광역중심이다. <br><br>서울시는 18일 오전 10시 도봉구 창동 1-28 부지에서 '(가칭) 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의 착공을 알리는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br><br>이 자리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인재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선동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창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광수‧김용석 서울시의회의원, 이태용 도봉구의회 의장,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등 유관기관, 기업체, 지역주민,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br><br>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는 지하7층~지상16층의 문화창업시설, 지하7층~최고 49층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두 건물은 서로 연결된 형태로 건립된다. <br><br>문화창업시설에는 창업 엑셀러레이팅 공간(약 2500명 수용), 문화 관련 오피스 약 300개가 들어선다.<br><br>오피스텔에는 창업창작레지던스 공간 792실, 문화집객시설(서점, 문화집회시설, 상업시설), 주차장 1236면 등이 들어선다. <br><br>두 건물 저층부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집객시설이 배치된다. 특히 지하 판매시설은 추후 조성되는 복합환승센터와 서울아레나 등 주변시설과 직접 연결해 내·외부에서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br><br>시는 음악‧최신 트렌드가 집약된 복합문화공간으로 2016년 4월 개장한 '플랫폼 창동 61', 세대를 아우르는 동북권 창업‧일자리 거점으로 내년 9월 준공 예정인 '세대융합형 복합시설', 국내 최초의 콘서트 전문 공연장으로 2024년 문을 열 '서울아레나'와 연계해 이 일대를 동북권 신경제중심지로 견인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br> <br>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지난해 12월 영업인가를 받은 서울창동창업문화도시재생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서울창동도시재생리츠)가 추진 중이다. 주택도시기금과 서울주택도시공사(SH), 서울투자운용이 출자하고 자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해 민간융자를 실행할 예정이다. <br> <br>박원순 서울시장은 "창동 창업‧문화산업단지는 세대융합형 복합시설, 서울아레나와 함께 동북권 균형발전을 이끌어갈 새로운 창업·문화산업의 거점시설로, 창업~인큐베이팅~상용화~소비시장이 연계된 선순환 산업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들 거점시설을 발판으로 창동‧상계 지역이 도심의 배후주거지에서 수도권 동북부 320만의 새로운 일자리‧문화의 신경제중심지로 탈바꿈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br><br>argus@news1.k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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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분기 중국 반도체 장비 투자 43% ↑<br>"경쟁력 있는 기술 확보에 최소 5년 이상 필요할 것"</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 News1 DB</em></span><br>(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 = 중국이 메모리 반도체 공장 신규 건설을 진행하고 장비 투자도 늘리면서 '메모리 반도체 국산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시기상조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br><br>18일 업계에 따르면 대만의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중국의 칭화유니그룹이 D램 생산을 의한 연구개발센터와 팹을 설립하기로 충칭 정부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br><br>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이번 시설 투자는 올해 말 착공해 오는 2021년 완공될 예정이다. 연구개발 시설은 우한에 위치하고 양산을 위한 팹은 충칭에 건설할 계획으로 알려졌다.<br><br>이와 같은 움직임은 미·중 무역 분쟁의 확대와 중국의 첨단산업 육성정책인 '중국제조 2025'에 따른 투자 확대로 보인다. 앞서 칭화유니그룹은 지난 6월30일 D램 사업 부문을 설립하고 시장진출 의지를 내비쳤다. <br><br>트렌드포스는 "칭화그룹의 연구센터와 공장설립은 메모리 반도체의 자급자족을 달성하겠다는 중국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 미·중 무역 분쟁의 지속이 이런 노력을 더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br><br>이러한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국산화' 노력은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도 나타난다. SEMI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2분기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133억달러(약 15조8336억원)로 전분기 대비 3% 감소한 가운데, 중국의 경우는 33억6000만달러(약 4조8000만원)로 전분기 대비 43% 크게 늘어났다. <br><br>이와 같은 중국의 장비 투자의 증가는 같은 기간 한국과 일본의 장비 투자액이 11%씩 줄어든 것과는 대조적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한국의 장비투자액은 25억8000만달러(약 3조700억원)이다. <br><br>이처럼 칭화유니그룹을 중심으로 중국이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지만,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의 기술력을 따라잡기엔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br><br>트렌드포스는 보고서에서 "칭화유니그룹은 메모리 반도체 기술에 있어서 연구개발 역량이 부족하고 기술력을 공유하는 파트너도 없어 공정 개발에 난항을 겪을 것"이라고 평가했다.<br><br>도현우 NH증권 연구원은 "칭화유니그룹이 4년 전 낸드 양산을 위해 3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아직까지 시제품조차 나오지 않았다"면서 "D램의 경우는 낸드보다 난이도가 더 높아 중국 업체가 경쟁력 있는 기술을 확보하는데 최소 5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br><br>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칭화유니의 D램 투자계획은 중앙정부가 칭화를 주축으로 D램 사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의지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면서 "공격적인 투자계획을 발표해 경쟁사 인력을 흡수하기 위한 홍보 차원"이라고 평가했다. <br><br>중국이 정부 주도로 D램 양산에 뛰어들었지만 기술력의 부족으로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br><br>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실제로 제품이 생산돼야 기술 격차에 관해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중국업체들은 메모리반도체 상품을 내놓은 적이 없다"면서 "메모리 반도체는 기술력과 노하우가 중요해서 후발주자가 뛰어들어도 바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내놓기는 힘들다"고 말했다.<br><br>이어 "만약 중국에서 1세대 뒤처진 메모리 반도체 양산에 성공해도 검증되지 않고,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을 완성품 업체들이 구매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또 다른 관계자 역시 "중국의 저력을 무시할 수는 없다"면서도 "대규모 투자를 몇년간 지속적으로 해도 현재의 기술격차를 따라잡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br><br>D램은 메모리 반도체의 한 종류로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매출액 기준으로 각각 세계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3위는 미국의 마이크론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SEMI는 2019 년 2 분기 전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133억 달러라고 발표했다.(SEMI 제공)2019.09.18/뉴스1 © 뉴스1</em></span><br><br>inubica@news1.k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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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튀르..



수박을 먹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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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 오역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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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6 엽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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