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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 모소언 │ >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CJ제일제당 로고[CJ제일제당 제공]</em></span><br><br>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CJ제일제당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식품 부문에서 16년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br><br>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혁신 능력, 주주 가치, 직원 가치, 고객 가치 등 6대 가치를 따져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인증 제도로 2004년 시작됐다.<br><br>    CJ제일제당은 "802개 기업을 대상으로 증권사 애널리스트·산업계 간부진·일반 소비자 등 1만3천여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타사와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종합식품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br><br>    또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선도하는 혁신성과 더불어 경영 성과를 통한 고객 가치 창출·인적자원 관리 등 내·외부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높인 점이 긍정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br><br>    tsl@yna.co.kr<br><br>▶네이버 홈에서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br><br>▶뭐 하고 놀까? #흥  ▶쇼미더뉴스! 오늘 많이 본 뉴스영상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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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라이온봇 기자]<br><br>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그림 1] 가상화폐 시세 (제공: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br>
<br><br>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의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66,000원(4.14%) 상승한 4,17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br><br>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 동향은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br><br>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는 이더리움이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대비 11.98%  상승한 15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br><br>또한, 이오스(11.22%, 3,470원), 비트코인 캐시(8.92%, 146,500원), 비트코인 골드(6.57%, 18,650원), 퀀텀(5.63%, 2,250원), 라이트코인(5.57%, 50,250원), 질리카(5.26%, 20원), 제로엑스(5.1%, 268원), 아이오타(4.61%, 318원), 오미세고(4.58%, 1,370원), 이더리움 클래식(4.43%, 4,710원), 리플(3.6%, 345원), 카이버 네트워크(2.96%, 174원)은 상승세를 나타냈다.<br><br>스트리머는 24시간 전 대비 변동폭이 없었다.<br><br>한편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 순으로 가장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br><br>
<span class="end_photo_or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라이온봇 기자 -한국경제TV</em></span></span><br>※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u>'거장들의 투자공식이'</u><br>자체 개발한 '라이온봇 기자'가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br>라이온봇기자 <br><br><strong>▶ 네이버 홈에서 [한국경제TV] 채널 구독하기 [생방송보기]<br>▶ 대한민국 재테크 총집결<i>!</i> - [증권 / 주식상담 / 부동산]</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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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경영환경 변화 유연하게 대응하고, 선도하는 혁신성·탁월한 경영성과 등 긍정적 평가"]<br><br>CJ제일제당<span class="end_photo_org"></span>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16년 연속 종합식품부문 1위에 선정됐다. <br><br>2004년부터 올해 16년째를 맞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제도는 혁신 능력, 주주 가치,  직원 가치, 고객 가치, 사회 가치,  이미지 가치 등 총 6대 핵심 가치를 총괄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br><br>이번 결과는 총 802개 기업을 대상으로 증권사 애널리스트, 산업계 간부진,  일반소비자 등 약 1만3000여명이 진행한 설문조사를 종합한 것이다. <br><br>CJ제일제당은 6대 핵심 가치 평가에서 전반적으로 타사 대비 월등한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선도하는 혁신성과 탁월한 경영성과를 통한 고객가치 창출, 인적자원 관리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br><br>CJ제일제당은 식품과 바이오 양대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구조혁신을 펼치고 있다. 식품사업은 R&D/혁신 기술과 수십 년 간 가공식품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햇반,  비비고, 고메 등 대표 HMR(가정간편식)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 국내 식품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는 미국을 비롯해 중국·일본· 베트남·러시아·유럽 등에서 비비고 브랜드를 앞세워 한식 세계화에 앞장선다.<br><br>바이오 사업은 선제적 투자를 바탕으로 다각화된 포트폴리오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우수 균주에 대한 연구개발과 수율(투입량대비 완성품의 생산량)을 향상시켜 경쟁 업체를 압도하는 원가경쟁력을 유지∙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물자원 부문 또한 철저한 현금 흐름 중심 경영으로 양적 성장은 물론 질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는 설명이다.<br><br>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16년 연속 선정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강도 혁신활동을 통해 기업 가치는 물론 사회적 가치도 함께 창출하는 존경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r><br><!--article_split--><br><br>정혜윤 기자 hyeyoon12@<br><br>▶2019 줄리아 투자노트<br>▶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  ▶머니투데이 바로가기  <br><br><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r><br>
1404 길윤호 │ >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쥐띠]<br>일에 실패가 많으니 일을 구해도 일을 이루지 못한다.<br><br>1948년생, 서두르면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 천천히 살펴라.<br>1960년생, 뜻밖의 손실이 생겨 이루지 못하니 안타깝다.<br>1972년생, 본인의 부주의로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해가 있다. 주의하라.<br>1984년생, 눈에 띄게 좋거나 나쁘지 않지만 대체로 원만하다. <br><br>[소띠]<br>어려운 때이나 능력 있는 윗사람을 만나 해결할 수 있다.<br><br>1949년생, 시비하지 마라. 사람과의 교제에 구설이 있으면 안 된다.<br>1961년생, 하늘이 복을 주고 행하려 하니 기쁨이 곱절이다.<br>1973년생, 모든 일이 쉽게 이뤄지니 큰 이익이 있겠다.<br>1985년생, 때를 만나 움직이니 성공하리라. 명성과 이익이 있겠다.<br><br>[범띠]<br>할 일은 많은데 몸이 하나니 안타깝기 그지없다.<br><br>1950년생, 지혜란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거듭나는 법이다. 조급해 하지 마라.<br>1962년생, 노력해서 안 되는 일 없겠지만 운이 따르지 않으니 실망하지 마라.<br>1974년생, 구관이 명관이다. 옛 친구를 멀리하지 마라.<br>1986년생, 서둘러 좋은 것은 하나도 없다. 순리에 맞게 차근차근 시행하라.<br><br>[토끼띠]<br>정의롭지 못하면서 어찌 남을 선도하랴. 자신부터 다스려라.<br><br>1951년생, 날로 번창하니 재물과 명예가 늘어난다.<br>1963년생, 가는 곳마다 이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다. 시간 활용을 잘해라.<br>1975년생, 출장이나 여행중 귀중한 물건을 분실하게 된다.<br>1987년생, 현 상태에 만족하고 더욱 노력하라. <br><br>[용띠]<br>대지에 비가 내리고 바람이 고르게 부니 만물이 번창하리라.<br><br>1952년생, 도처에 재물이 있으니 나가면 얻으리라.<br>1964년생, 주위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라. 어려움이 닥쳐도 능히 이기리라.<br>1976년생, 서두르지 말고 일에 진척을 살피며 천천히 진행하라.<br>1988년생, 동쪽 물가로 가지 말라. 서남쪽이 길한 방향이다.<br><br>[뱀띠]<br>모든 것은 시와 때가 있는 법.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br><br>1953년생, 노력만큼 운이 따르지 않는다.<br>1965년생,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했다. 매사 신중해라.<br>1977년생,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는다. 늦게 이뤄지니 조급하지 말라.<br>1989년생, 현실에서 과감히 벗어나자. 새 술은 새 부대에~<br><br>[말띠]<br>마음에 안정이 없고 중심이 없으니 하는 일마다 그르친다.<br><br>1954년생, 큰 것을 바라기 전에 작은 일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하다.<br>1966년생, 거래를 이루려면 상대를 알아야 하는 법이다.<br>1978년생, 일을 크게 벌이지 말자. 심신이 피곤하다.<br>1990년생, 새로운 계획이 필요할 때. 동남쪽이 길한 방향이다.<br><br>[양띠]<br>하늘의 밝은 기운이 몸을 비추는 형국의 하루이다.<br><br>1955년생, 성실하면 하늘이 도울 것이니 노력하고 기다려라.<br>1967년생, 막힘이 생겼을 때에는 서두르지 말고 시간을 갖고 생각하라.<br>1979년생,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인다면 가히 이롭고 좋으리라.<br>1991년생,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받아들여도 좋다.<br><br>[원숭이띠]<br>재주와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일에 매진하라.<br><br>1956년생, 불리한 기운이 느껴지면 자세를 낮추고 추이를 관망하라.<br>1968년생,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모든 일이 잘 풀려 나가니 크게 성공한다.<br>1980년생, 외출에서는 분실이나 작은 사고에 조심하라.<br>1992년생, 시기가 좋다. 발전 일로에 있으니 걱정 말라.<br><br>[닭띠]<br>윗사람을 공경하라. 큰 복이 따르리라.<br><br>1957년생, 장애물이 없으니 좋은 결과가 찾아오게 된다.<br>1969년생, 매사불안하나 끝내 이뤄진다.<br>1981년생, 뜻대로 일이 진행되니 막힘이 없고 이익이 뒤따른다.<br>1993년생, 원하는 학교나 직장에 합격할 수 있다.<br><br>[개띠]<br>하늘의 뜻이 나의 뜻이니 어찌 이루지 못하리오.<br><br>1958년생, 뜻을 펼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만 자신감을 갖고 시도하라.<br>1970년생, 힘이 부족하면 이룰 수 없는 법이다. 긴장을 풀지 마라.<br>1982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 같으니 천생배필 만나겠다. <br>1994년생,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사방팔방에 운이 열렸다.<br><br>[돼지띠]<br>좋은 기회는 여러 번 오지 않는다. 기회다 싶으면 잡아라.<br><br>1959년생, 마음만 가득할 뿐 용기가 없어 기회를 놓치는구나.<br>1971년생, 좋은 시기를 다 놓치고 나중에 후회하면 무슨 소용인가.<br>1983년생, 억지로 이뤄지지 않는다. 친구와 의논하라.<br>1995년생, 다른 일을 기획해도 성공할 수 없다. 다음 기회로 미루자.<br><br>제공=드림웍<br><br>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br> ▶ YTN이 드리는 무료 신년 운세 <br><br>[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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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영화내용은 기대이하.

시작 괜찮게 들어갑니다.



중반부까지 괜찮습니다.



그 괜찮음이 쭉 이어지니 지루함이됩니다.



<span style="font-size: 9pt">
후반부로 갈수록 내용이 안들어옵니다..</span>



<span style="font-size: 9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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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pan style="font-size: 9pt">
아쿠아맨이나볼껄.....합니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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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 시리즈의 그레이트 합체의 시초가 된...




트랜스포머 빅토리에 등장하는 스타세이버와 빅토리레오가 합체한 빅토리 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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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후반에도 두골만 더 넣어주면 좋겠네요...




        



        
1399 이경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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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뉴스팀 ]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br>'인터넷가입사은품많이주는곳', '인터넷가입현금지원 해주는 곳' 등을 찾아보는 소비자들이 많다.<br><br>실제로 SK·KT·LG 고객센터에서 인터넷 설치를 하는 것보다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에서 더 많은 혜택을 주는 까닭에, 이러한 사이트들을 찾는 고객들이 급증한 것이다.<br><br>하지만, 아무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에서나 상담받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지급하기로 한 사은품을 주지 않거나 기존 인터넷 해지에 따른 위약금 지급을 해준다고 약속했으나 신규 가입 후 소식이 없는 곳이 수두룩하기 때문이다.<br><br>이러한 곳들은 해지 과정을 어렵게 만들거나 해지 시 더 많은 위약금을 물리기도 해, 울며 겨자 먹기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다.<br><br>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안전한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를 찾을 수 있을까?<br><br>먼저 '부가세, 사은품 혜택'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관련 정보를 홈페이지 내에 명시해놓은 곳을 찾아야 한다. 불법, 불량 사이트는 사은품과 관련해 두루뭉술하게 말해 추후 일부는 현금 지급하고 일부는 요금할인에 들어있다고 둘러대는 수법을 쓰기도 한다.<br><br>또한, 애초에 '해지 대행, 위약금대납' 등의 불법 영업을 하는 곳은 피해야 한다. 그리고 아무리 신규 인터넷신청 사은품이 좋다고 해도, 기존 인터넷가입이 만료된 뒤에 새로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br><br>마지막으로 소비자들은 상담 내용을 녹음하거나 문자, 메일 등으로 받아 증거를 만들어놔야 한다. 향후 문제가 생기더라도 본사 고객센터를 통해 일부나마 보상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br><br>한편, SK·KT·LG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통신플랜'은 인터넷가입현금지원 금액을 홈페이지 내 투명하게 공개해 '믿을 수 있는 안전 사이트'로주목받고 있다.<br><br>베테랑 상담사의 SK·KT·LG 인터넷설치 상담과 함께 최대 60만원 이상의 사은품 등 혜택들도 즐비해 '인터넷가입사은품많이주는곳'으로도입소문 났다.<br><br>'유무선 결합할인 활용, 요금제 선택 가이드라인, 계약 진행 시 체크사항' 등 꼼꼼한 상담도 가능하니,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통신플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br><br><br><br>ⓒ매일신문 - www.imaeil.com
1398 이소경 │ >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말썽 부리고 공부 안하는 건 용서…1994년 돌아가신 뒤 그리움에 ‘어머님’ 노래 3년 동안 못불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남진 장로의 어머니 장기순 여사(사진 오른쪽)가 아버지 김문옥 전 의원과 함께 돌을 맞이한 남 장로를 안고 있다.</em></span><br><br>어머니 장기순 여사는 1905년생으로 서울 진명여고의 전신인 진명여학교를 나오셨다. 전남에서 태어나 서울의 진명여학교에 다닐 정도였으면 인텔리 여성이라 불릴 만했다. 일본에서 유학한 뒤 고등학교 선생님까지 지낸 교육자셨다. 어머니는 1946년 중앙대의 전신인 중앙여대를 설립하고 학장이 된 임영신 여사와도 친분이 있었다. <br><br> 그런 어머니였으니 늦둥이 장남인 날 얼마나 신경 썼겠는가. 아무리 해도 안 되니 ‘남진이는 공부로는 방법이 없겠구나’라고 생각하셨을 것이다. 하지만 훗날 내가 가수가 됐을 때 가장 열심히 지원한 분이 어머니였다. 나도 자식을 키워보니 어머니는 참 훌륭한 분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어머니의 아들로 태어난 게 내겐 행운이었다.<br><br> 아버지는 나의 교육 모두를 어머니에게 일임했다. 언론인이자 정치인, 기업인으로 바빴기에 집에 오는 날이 많지 않았다. 늦둥이 귀한 아들이었지만 어머니는 나를 엄하게 키웠다. 혼도 많이 나고 매도 많이 맞았다. 학교에서 워낙 말썽꾸러기였으니 그럴 만했다. 공부 잘하는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면 모범생이 될 텐데 유독 나는 말썽꾸러기들과 어울려 지냈다. 축구부나 연극부원, 학교 깡패들과 친하게 지냈다. 학교에는 불우한 친구도 많았다. 집에 들어가지 않는 게 예사였던 친구들이었다. 그런 친구들은 대궐 같았던 우리 집에 자주 놀러 왔다.<br><br> 어머니께서 나를 가장 엄하게 혼 낸 것은 집에 늦게 들어올 때였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날벼락이 쳤다. 그렇게 엄하지 않았다면 나도 친구들처럼 문제아가 되지 않았을까. 어머니는 아들이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은 봐주어도 집에 늦게 들어오는 것만큼은 양보하지 않으셨다. 커다란 회초리로 따끔하게 맞는데 피가 날 정도였다. <br><br>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을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남진의 노래 ‘어머님’ 중)<br><br> 1994년 어머니께서 하늘나라로 돌아가시고는 3년 동안 ‘어머님’이라는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 그 곡은 1986년 김중순씨가 작사하고 고봉산씨가 작곡했다. 마치 내 삶을 얘기하는 노래 같았다. KBS 가요무대에 나가면 꼭 부르던 노래였는데 감정이 북받치니 부를 수가 없었다. 공부하기 싫어하고 말썽꾸러기였던 나를 위해 고생한 어머니가 지금도 무척 그립다.<br><br> 어머니는 불교 신자였다. 하지만 공부를 많이 한 분이어서 그런지 종교적으로는 자유로웠다. 어느 종교를 믿더라도 열심히만 믿으라고만 했지 절에 다녀야 한다는 말씀은 한 번도 하지 않으셨다. 그런 자애로운 어머니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인연임이 틀림없다. <br><br> 돌이켜 보건대 자식으로서 어머니에게 너무 큰 아픔을 드렸다는 생각이 든다. 그 생각은 세월이 지날수록 뼈에 사무쳤다. 지금도 어머니에 대한 기도를 빼놓지 않는다. 죄송한 마음뿐이다. 자식을 낳고 키워보니 어머니가 왜 날 키우다 쓰러지기까지 하셨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br><br> 2남 7녀 중 여섯째인 내겐 누나들이 많다. 그중 제일 친한 누나는 바로 위 다섯째 누나다. 그 누나의 아들이 나보다 한 살 위다. 누나는 나처럼 예술을 좋아했다. 노래도 잘했는데 당시에는 점잖은 집 딸이 가수를 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가수를 하지 않고 결혼을 했다. 내가 가수로 성장한 데는 다섯째 누나의 영향도 있었다.<br><br>정리=김동우 기자 love@kmib.co.kr<br><br>[미션라이프 홈페이지 바로가기]<br>[미션라이프 페이스북] [미션라이프 유튜브]<br><br>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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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교회는 이해관계·감정 떠나 ‘희생하는 능력’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윤덕룡 한반도평화연구원(KPI) 원장이 지난 7일 서울 서대문구 KPI 협력단체 사무실에서 남북 경제협력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em></span><br><br>한반도평화연구원(KPI)은 기독교 정신에 기초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가전략을 연구해 전파하는 비영리단체다. 1993년 대북 민간단체인 ㈔남북나눔 산하 연구위원회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정치 경제 의료 등 각 분야 전문가 80여명이 포진한 독립연구기관으로 성장했다.<br><br> 2017년 취임한 윤덕룡(60·서북교회 장로) KPI 원장은 독일에서 통일정책을 연구한 경제 전문가다. 현재 국책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거시팀 선임연구위원이자 한국국제금융학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KPI 창단 멤버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연구에 진력해 온 그를 지난 7일 KPI 협력단체 사무실이 있는 서울 서대문구에서 만났다.  윤 원장은 95년 귀국 전까지 10년간 독일 킬(Kiel) 대학과 킬 세계경제연구소에서 통일 전후 독일 경제정책을 연구했다. 한창 통일의 격랑이 휩쓸던 때라 독일 통일 과정을 한눈에 관찰할 수 있었다. <br><br> 최근 북한에 다녀온 인사의 공통된 증언은 “북한 사정이 현저히 나아졌다”는 것이다. 거시경제 전문가인 그에게 북한 경제 현황을 묻자 “(경제가) 좋아졌다고 보긴 어렵다”는 답이 돌아왔다. 2017년 초에 비하면 나아졌지만 아직도 기아에서 자유롭진 못하다는 것이다. 윤 원장은 “북한과 거래한 국가들의 무역통계 등을 종합하면 북한의 교역 내용을 파악할 수 있고 산업구조와 기술수준, 생산량을 추계(推計)해 거시경제 추적이 가능하다”며 “최악의 시기는 넘겼지만 경제 상황이 절대적으로 나아졌다고 보긴 어렵다”고 평가했다. <br><br> 하지만 김정은 국무위원장 체제에서 생긴 북한의 변화가 불가역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김정은 체제에서 외부 자본 유입과 시장경제에 가까운 내부개혁으로 생산성이 개선된 건 맞다”며 “성과가 나온 만큼 상황을 되돌리긴 힘들 것”이라고 했다. 또 “대외 교역이 확대돼야 경제가 나아지는데 현재 대북 제재로 상당히 제약을 받고 있다”며 “결국 이것이 남북 및 미·북 정상회담을 끌어낸 동인”이라고 했다. <br><br>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으로 남북 경제협력이 본격화되면 국내 경제도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윤 원장은 “경협이 활성화되면 물류비용 절감으로 우리 산업 전반의 생산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이는 투자 및 고용 증대,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br><br> 통일을 준비하는 한국교회를 향해서는 ‘희생하는 능력’을 잃지 않기를 당부했다. 그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통일에 있어 이해관계나 감정을 넘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데 초점을 둬야 한다”며 “희생이라면 물질적 측면을 생각하기 쉽지만 감정도 포함된다. 적대감을 넘어 손해 보는 능력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북녘에 보여주는 이들이 교회에 더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양민경 기자<br><br>[미션라이프 홈페이지 바로가기]<br>[미션라이프 페이스북] [미션라이프 유튜브]<br><br>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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