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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일방적 동영상 삭제에 제동 걸어<br>- 한국 약관만 수정해 ''반쪽 시정'' 한계도<br>- 김상조 "글로벌 IT 규제 각국 공조해야"<br><br><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span class="end_photo_org"></span></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구글이 결국 ‘백기’를 들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권고에 따라 유튜브 등 구글 서비스의 약관에 담겨있는 불공정한 조항을 삭제하거나 수정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나라 이용자들에 한한 조치이기는 하지만 구글이 경쟁당국의 시정명령에 따라 약관을 수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정위는 페이스북에도 비슷한 약관 조항을 고치라고 요구했고 페이스북은 이를 수용해 자진시정한 바 있다. <br><br>공정위는 기세를 몰아 세계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의  불공정 약관에도 칼을 들었다. 넷플릭스는 국내에서만 3월 기준 153만명이 유료 결제하는 글로벌 IT기업이다. <br><br><strong>◇유튜브, 멋대로 동영상 삭제 못해..즉시 통보해야 <br><br></strong>공정위는 지난 3월 시정권고에 맞춰 구글이 불공정약관 4개를 수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구글은 오는 8월 중순경 수정된 약관을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br><br>구글은 그간 추상적이었던 일방적인 콘텐츠 삭제 및 계정해지와 관련한 사유를 보다 구체화한다. 콘텐츠가 약관을 위반하거나 유튜브, 이용자 또는 제3자에게 위해를 가한다고 합리적으로 판단될 경우에만 콘텐츠를 차단하거나 계정을 해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구글은 해당 조치를 사용자에게 지체없이 통지하고, 사용자의 이의제기도 받을 수 있도록 약관을 수정했다. <br><br>이태휘 공정위 약관심사과장은 “선 삭제를 허용한 것은 뉴질랜드 총기테러영상, 음란물 등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미치는 콘텐츠에 대해서는 신속한 삭제가 필요하다는 국제적 인식을 반영했다”면서 “다만 삭제 근거가 분명하고, 이용자가 이의제기를 하면 충분히 반영하도록 약관을 시정했다”고 설명했다.<br><br>구글은 아울러 이용자에 대한 사전 통지 없이 약관 변경이 가능하게 한 조항도 시정했다. 앞으로는 사용자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는 중대한 약관 변경이 있을 경우, 사용자에게 사전 통지하고 변경된 약관은 30일 이후 효력이 발생한다.<br><br>다만 개선된 약관은 사용자가 국내 인터넷 주소(IP)를 이용해 동영상을 게재할 때만 적용된다. 구글은 공정위의 시정 권고에 국내에서만 효력이 미치는 속지주의(屬地主義) 원칙을 적용한 것이다. <br><br>이 과장은 “기본적으로 시정권고의 효력이 국내적인 범위 내에서만 미친다”면서도 “글로벌기업인 구글이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한다면) 전 세계적인 약관을 고쳐주길 기대했지만 일단은 법논리에 충실한 것으로 이해한다”고 말했다.<br><br><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444"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span class="end_photo_org"></span></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TD></TR></TABLE></TD></TR></TABLE><strong>◇넷플릭스 불공정 약관도 조사…다음 타깃은? <br><br></strong>공정위는 국내 온라인 스트리밍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넷플릭스’에 대한 불공정 약관도 손을 댈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이용약관에 서비스 유지 및 품질 관련 책임이 없다고 명시하고 이용자에 손해배상 청구를 포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공정위는 이같은 약관이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br><br>이 과장은 “넷플릭스의 약관에 대해 전반적으로 들여다 보고 있다”며 “저작권 보호 및 유해한 콘텐츠 차단 등에서 국제협력의 흐름에 유의해 이용자 이익을 침해하는 불공정약관을 시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br><br>공정위는 전세계를 무대로 한 글로벌 IT기업의 불공정 경쟁을 제재하기 위해서는 국제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퀼컴, 애플 등을 대상으로 한 불공정거래 제재가 일부 성과를 내고 있기는 하지만 개별 국가 경쟁당국의 노력만으론 한계가 있어서다. <br><br>이와 관련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3월 독일에서 열린 국제경쟁회의에서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 글로벌 IT기업의 승자독식을 막기 위해 경쟁당국뿐만 아니라 국제표준화기구, 소비자기구 등 국제기구 간 협업을 강화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br><br>이황 고려대 법학 전문대학원 교수는 “해외사업자들이 한국에서 불공정 약관을 고치면 개별 국가에서 제기되는 민사소송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면서 “다만 각기다른 법제도가 서로 충동할 수 있기때문에 글로벌 IT기업에 대한 규제는 글로벌 공조가 더욱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br><br><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383"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span class="end_photo_org"></span></TD></TR><TR><TD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TD></TR></TABLE></TD></TR></TABLE><br>김상윤 (yoon@edaily.co.kr)<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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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span>【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31일 본인과 가족이 소유한 재산을 17억7940만원으로 신고했다. <br><br>31일 관보를 통해 게재된 고위공직자 수시재산공개에 따르면, 김 청장은 전북 전주에 본인 명의로 5억6996만원 상당의 토지와 4억원짜리 단독주택(266㎡)을 소유하고 있다. <br><br>또 예금 1억4286만원, 유가증권 1억85만원, 골프장 회원권(3000만원), 리조트 회원권(2413만원), 자동차(4381만원), 시계(800만원) 등을 재산내역에 올렸다. 채무는 1억원이다. <br><br>김 청장 본인 외에 장녀와 차녀 등도 전북 전주시에 4억7243만원 상당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다.<br><br>ijoinon@newsis.com<br><br>▶ 네이버에서 뉴시스 채널 구독하기<br><br>▶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br><br><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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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KAIST-서울대 연구진, 138개 유전체 데이터 분석 결과…셀지 게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 2014.4.10/뉴스1</em></span><br>(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전 세계 암 사망원인 1위인 폐암의 주요 원인은 '흡연'이지만 간혹 흡연과 관계 없이 유전체 돌연변이 탓에 발생하기도 한다. 국내 연구진이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폐암을 유발하는 유전체 돌연변이의 원리를 규명해 주목을 받고 있다.<br><br>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주영석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김영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 교수 공동 연구팀이 138개의 폐 선암 사례의 '전장 유전체 서열 데이터'를 만들고 분석해 폐암을 일으키는 융합유전자 유전체 돌연변이의 생성 원리를 규명했다고 31일 밝혔다.<br><br>흡연은 폐암의 가장 큰 발병 요인이다. 그러나 비흡연자에게서 암 융합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폐암이 발생하기도 한다. 융합유전자로 인한 환자는 전체 폐암 환자의 10% 정도를 차지하지만 돌연변이의 생성과정은 알려진 것이 없었다.<br><br>연구팀은 유전자 간 부분들을 총망라해 분석하는 '전장 유전체 서열분석 기법'을 사용했다. 138개의 폐 선암 사례를 전장 유전체 서열 데이터로 만들고 분석해 암세포에 존재하는 다양한 유전체 돌연변이를 찾았다. 흡연과 무관한 폐암의 직접적 원인인 융합유전자를 생성하는 유전체 구조 변이에 집중했다. 연구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을 통해 이뤄졌다.<br><br>유전체 변이는 DNA의 두 부위가 절단된 후 서로 연결되는 단순 구조 변이와 DNA가 많은 조각으로 동시에 파쇄된 후 복잡하게 서로 재조합되는 복잡 구조 변이로 나뉜다. 연구팀은 폐암 발병 융합유전자의 70%가 복잡 구조 돌연변이에 의해 생성되는것을 확인했다.<br><br>연구팀은 복잡 구조 돌연변이가 폐암이 진단되기 수십 년 전인 유년기에도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세포 유전체는 노화에 따라 비교적 일정한 속도로 점돌연변이가 쌓이는데 연구팀은 이를 통해 특정 구조 변이의 발생 시점을 추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융합유전자 발생은 폐암을 진단받기 수십 년 전, 심지어 10대 이전 유년기에도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br><br>이번 연구 결과는 비흡연자의 폐암 발생 원인 규명, 폐암 예방, 선별검사 정밀치료 시스템 구축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r><br>주영석 교수는 "암유전체 전장서열 빅데이터를 통해 폐암을 발생시키는 첫 돌연변이의 양상을 규명했다"면서 "정상 폐 세포에서 흡연과 무관하게 이들 복잡 구조변이를 일으키는 분자 기전의 이해가 다음 연구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이번 연구는 KAIST 출신 이준구 박사와 박성열 박사과정이 공동 1 저자로 참여했으며, 31일 국제 학술지 '셀'(Cell) 온라인 판에 실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융합 유전자에 의한 흡연 무관한 페선암의 발암 과정.(KAIST)© 뉴스1</em></span><br><br>somangchoi@news1.k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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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원장 황경호)은 5월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우즈베키스탄 제 2의 도시인 사마르칸트와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span><br>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농업과 과학기술, ICT, E-Health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이 유일하게 사마르칸트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br><br>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마르칸트 주 보건의료 지표 향상을 위한 병원 건립 컨설팅, 병원 정보시스템 컨설팅, 환자 유치 및 의료관광, 학술 세미나와 초청연수 등을 통한 의료진 역량강화이다.<br><br>황경호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장은 “순천향의 인간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사마르칸트 지역의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하겠다”고 밝혔다.<br><br>한편,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정부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으로 이라크, 캄보디아 등 여러 국가에 병원 건립과 의료진 초청연수 등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에서도 국립아동병원 건립 운영 컨설팅 사업 등을 수행한 경험이 있다.<br><br>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br><br><br>▶ [스포츠경향 인기 무료만화 보기]<br>▶ [지금 옆사람이 보고있는 뉴스]<br><br>©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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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KAIST·서울의대, 암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통해 융합유전자 구조 규명</strong><span class="end_photo_org"></span><br><br>[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흡연과 무관한 환경에서도 융합유전자로 인해 폐 선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비흡연자의 폐암 발생 원인 규명과 더불어 정밀치료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br><br>카이스트(KAIST·총장 신성철)는 <span>의과학대학원 주영석 교수팀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 김영태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폐암을 일으키는 융합유전자 유전체 돌연변이의 생성 원리를 규명했다고 31일 밝혔다. </span><span>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셀' 온라인판에 이날 게재됐다.</span><br><br>흡연은 폐 선암의 가장 큰 발병 인자로 알려졌지만 암 융합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한 암 발생은 대부분 비흡연자에게서 발견된다. 융합유전자로 인한 환자는 전체 폐 선암 환자의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 돌연변이의 생성과정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었다.<br><br>이에 연구팀은 유전자를 총망라해 분석하는 '전장 유전체 서열분석 기법'을 대규모로 적용했다. <span>138개의 폐 선암 사례의 전장 유전체 서열 데이터를 분석해 암세포에 존재하는 다양한 양상의 유전체 돌연변이를 찾아냈다. 특히 흡연과 무관한 폐암의 직접적 원인인 융합유전자를 생성하는 유전체 구조 변이의 특성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span><br><br>그 결과 70% 이상의 융합유전자가 복잡 구조 돌연변이에 의해 생성됨을 확인했다. 또한 연구팀은 정밀 유전체 분석을 통해 복잡 구조 돌연변이가 폐암이 진단되기 수십 년 전의 어린 나이에도 이미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span>지질학의 연대 측정과 비슷한 원리로 특정 구조 변이의 발생 시점을 통계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융합유전자 발생은 폐암을 진단받기 수십 년 전, 심지어는 10대 이전의 유년기에도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span><br><br>이는 암을 일으키는 융합유전자 돌연변이가 흡연과 큰 관련 없이 정상 세포에서 발생할 수 있음을 명확히 보여주는 사례이며 단일 세포가 암 발생 돌연변이를 획득한 후에도 실제 암세포로 발현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요인들이 오랜 기간 누적될 필요가 있음을 뜻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br><br>이번 연구 성과는 흡연과 무관한 폐암 발생 과정에 대한 지식을 한 단계 확장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향후 폐암의 예방, 선별검사 정밀치료 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span>연구팀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 시스템을 통해 유전체 빅데이터의 정밀 분석을 수행했다. 슈퍼컴퓨터 5호기는 향후 타 유전체 빅데이터 연구자들에게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span>주 교수는 "암유전체 전장서열 빅데이터를 통해 폐암을 발생시키는 첫 돌연변이의 양상을 규명했다"며 "정상 폐 세포에서 흡연과 무관하게 이들 복잡 구조변이를 일으키는 분자 기전의 이해가 다음 연구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했다. <br><br>김철현 기자 kch@asiae.co.kr<br><br>▶ 네이버에서 아시아경제를 쉽게 만나보세요<br>▶ 경제 감각을 키우고 싶다면? ▶ 재미와 지식이 가득한 '과학을읽다'<br><b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181 몽구

        



        <span style="caret-color: rgb(34, 34, 34); 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5px">
눈여겨 볼 것은 2선에 전형적인 윙어를 두지 않았다는 점이다. 최전방에 포진한 손흥민과 지동원이 넓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측면까지 커버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 선택으로 해석할 수 있다. 대신 볼을 공급하는데 능한 미드필더들을 대거 세웠다. 사실 그간 손흥민을 최전방에 기용하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는 볼을 공급해줄 선수의 부재가 컸다.(링크참조)</span>


<span style="caret-color: rgb(34, 34, 34); color: rgb(34, 34, 34);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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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aret-color: rgb(34, 34, 34)">
뭔가 기대가 되는군요..!... 새로운 전술이라..과연 손선수 활용법을...찾아낸건지.. 그나저나 전 이강인이 궁금해지는군요..! 얼마나 새로운 활력소가</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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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지..^^*</span>




        



        
180 조해란 │ >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br>스마일게이트가 에듀테크 전문 기업 '아키핀'에 지분투자를 한다고 5월31일 밝혔다. 아키핀은 게임 기반 학습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투자를 통해 아키핀과 함께 교육용 콘텐츠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br><br>아키핀은 엔씨소프트, 키드앱티브아시아를 거치며 게임과 교육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지도현 대표가 2016년 설립한 회사다. 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게임을 하듯 영어 회화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잉글리시핀'을 서비스 중이다.<br><br>양사는 이번 지분투자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상의 영어 마을에서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캐릭터와 대화하며 영어를 쉽고 재밌게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를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아키핀은 게임 및 교육 콘텐츠 관련 전문 인재 채용, 원천 기술 개발 등에 적극 투자할 방침이다.<br><br>교육용 게임으로까지 범위를 넓힌 스마일게이트는 "특히 재미와 흥미 유발 등 게임의 순기능을 접목한 교육용 콘텐츠 보급으로, 게임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br><br>2002년 설립된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게임부터 PC 온라인 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내놓고 있다. 온라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해에는 7년간 개발해 내놓은 PC MMORPG '로스트아크'가 흥행했다.<br><br>김용일 스마일게이트 콘텐츠본부장은 "지난 1년간 협업하며 갖게 된 아키핀의 기술력에 대한 신뢰와 글로벌 교육 콘텐츠 산업의 비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분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스마일게이트가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축적해온 개발 노하우도 공유해, 아키핀이 높은 퀄리티의 영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br><br>지도현 아키핀 대표는 "이번 스마일게이트의 지분투자를 통해, 차세대 게임 기반 영어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인재 채용과 기술 확보를 위한 동력을 얻게 됐다"라며 "스마일게이트와 협업을 통해, 기존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영어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br><br>이기범 기자(spirittiger@bloter.net)<br><br><br><br><span style="color:#207de5; ">[블로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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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핵심인 임상비용은 빠져…제약 선진국 독일 등 반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세계보건기구(WHO)에서 채택한 "의약품, 백신, 및 기타 건강제품의 가격 투명성 증진"에 관한 선언문© 뉴스1</em></span><br>(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세계보건기구( WHO)가 의약품과 백신, 기타 건강제품의 초기 개발비용과 정부 보조금 등의 정보를 공개해 회원국 규제기관들이 공유하는 내용의 선언문을 지난 28일(현지시간) 채택했다. <br><br>이는 한 번 치료를 받는데 수억원을 웃도는 고가의 신약이 계속 출시되고, 다국적 제약사들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국제적인 여론을 반영한 조치로 해석된다. 하지만 이번 WHO 선언문에는 신약 개발비용의 핵심인 임상비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br><br>미국 의약전문지 파마수티컬 테크놀로지가 지난 30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을 보면 WHO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약품, 백신 및 기타 건강제품의 투명성 증진'이라는 제목의 선언문을 채택했다. <br><br>이 선언문에서 정보 공개 및 교류가 명시된 항목은 약가와 매출, 판매량, 특허, 초기 연구개발비, 연구개발(정부) 보조금 등이다. 초기 개발비와 보조금을 제외한 항목은 이미 공개되고 있는 정보들이다.  <br><br>WHO는 "회원국들이 더 많은 정보를 토대로 건강 관련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회원국들의 약가) 협상력을 높이고 국민들의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이다"고 설명했다. <br><br>이번 WHO 선언문은 고가 신약의 가격을 낮추려는 의도를 담았지만, 선언적 의미에 그칠 전망이다. 선언문 자체가 강제력이 없는 데다, 임상비용은 아예 빠져있다.<br><br>지난 2월1일 공개된 선언문 초안에 임상비용 문구가 포함됐던 것을 고려하면 일부 회원국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혀 최종 문구에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br><br>약가 투명성 캠페인을 주도하는 비영리단체 국제지식생태계(KEI) 소속 제임스 러브 국장은 "독일과 스웨덴, 덴마크 등은 선언문 채택을 반대했다"며 "미국과 일본, 스위스 등은 연구개발비 공개에는 찬성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수위만 다를 뿐 다국적 제약사를 둔 선진국 대부분이 신약 원가 공개에 반대한 셈이다. <br><br>한편 우리나라는 다국적 제약사들이 약가 원가를 공개하는 것에 찬성하는 분위기다.<br><br>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0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72차 WHO 총회에서 "다국적 기업들이 생명을 담보로 무리한 가격협상을 요구하고 있다"며 "WHO 차원에서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br><br>jjsung@news1.k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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