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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빙용라 │ >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br>EU summit: informal meeting of heads of state or government in Sibiu<br><br>Sweden's Prime Minister Stefan Lofven (L) and Spain's Prime Minister Pedro Sanchez (R) arrive for a working session of an Informal Summit of Heads of State or Government of the EU countries in Sibiu, Romania, 09 May 2019. EU leaders are expected to discuss the union's strategic agenda for the 2019-2024 period as well as exchanging views on EU challenges and priorities for the years to come.  EPA/LUDOVIC MARIN / POOL<br><br>▶네이버 홈에서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br><br>▶뭐 하고 놀까? #흥  ▶쇼미더뉴스! 오늘 많이 본 뉴스영상<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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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2주년 대담서…北 발사체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하고 직접 경고 <br><br>"대북식량지원 논의 여야 대표 회동 제안"…"G20서 한일정상회담 하면 좋은 일"<br><br>"검찰, 겸허한 자세 가져야"…"李·朴 사면, 재판 확정 前이라 말하기 어려워"<br><br>"인사실패 주장 동의 안 해"…이재용 만남에 "재판은 재판 경제는 경제"<br><br>"총선 나갈 장관들 시간 두고 의사 밝혀야…조국에 정치권유 생각 없어"<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문 대통령, '대통령에게 묻는다' 대담 프로그램 출연(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하루 앞둔 지난 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KBS 특집 대담 프로그램 '대통령에게 묻는다'에서 송현정 KBS 정치 전문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scoop@yna.co.kr</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상헌 임형섭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9일 북한이 닷새 만에 발사한 발사체를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하고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했을 경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했을 소지가 있다고 직접 경고하고 나섰다. <br><br>    문 대통령은 그러나 북한이 협상 판 자체를 깨려는 의도는 아니라고 보고 "불만이 있다면 대화의 장에서 밝히라"며 협상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br><br>    문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아 9일 밤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KBS 특집 대담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해 북한의 도발성 움직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br><br>    문 대통령은 닷새 전 발사체에 대해선 "고도가 낮고 사거리가 짧아 미사일로 단정하기 이르다 봤다"며 "오늘은 발사 고도는 낮았지만, 사거리가 길어 단거리 미사일로 일단 추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미 공동의 판단이라는 점도 덧붙였다.<br><br>    특히 "탄도미사일이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소지도 없지 않다"고 지적했다.<br><br>    그러면서 "북한의 이런 행위가 거듭된다면 지금 대화와 협상 국면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북한 측에 경고하고 싶다"고 밝혔다. <br><br>    작년 초부터 이어진 남북·북미 대화 와중에 문 대통령이 북한의 행위를 직접 경고하고 나선 것은 처음이다. 힘겹게 만든 대화의 판을 깨지 말라는 강한 경고와 함께 조속히 대화의 장으로 복귀하라는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br><br>    문 대통령은 "북한의 의도가 뭐라 해도 결국 근본적 해법은 북미 양국이 (협상장에) 빨리 앉는 것"이라며 "북한도 불만이 있다면 대화의 장에서 명확하게 밝히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br><br>    앞서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 완화 노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매우 우려된다"는 논평을 냈다.<br><br>    다만 문 대통령은 "북한이 '로키'로 미국·일본·한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 방식으로 발사하고 있다"며 "북한도 판을 깨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br><br>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은 4·27 회담 때 도보다리에서) '핵 없이도 안전할 수 있다면 우리가 왜 제재를 무릅쓰고 힘들게 핵을 갖고 있겠느냐'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br><br>    문 대통령은 대북식량 지원 문제 논의를 위한 여야 대표 회동도 제안했다.<br><br>    한일관계와 관련, "저는 한일관계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다음 달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한일정상회담을 하면 "좋은 일"이라고 밝혔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취임 2주년 문 대통령, '대통령에게 묻는다' 대담 프로그램 출연(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하루 앞둔 지난 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KBS 특집 대담 프로그램 '대통령에게 묻는다'에서 송현정 KBS 정치 전문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scoop@yna.co.kr</em></span><br><br>이어 여야의 패스트트랙 대치 국면과 관련, "여야 정치권이 이렇게 대치하는 것은 국민 입장에서는 참으로 답답한 국면"이라며 "민생 법안이 많이 있고 추경 문제도 논의해야 해 여야정 상설 국정협의체를 가동해야 한다"고 밝혔다.<br><br>    문 대통령은 "국정농단이나 사법농단이 사실이라면 심각한 헌법 파괴적 일이라 그 일에 대해 타협하기는 어렵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br><br>    또 패스트트랙을 통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법안 논의에 대한 검찰의 반발과 관련, "검찰도 법률 전문 집단이고 수사 기구이므로 충분히 자신의 의견을 밝힐 수 있다"면서도 "검찰이 개혁의 당사자이고, '셀프개혁'은 안 된다는 게 국민의 보편적 생각이므로 검찰이 보다 겸허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br><br>    청와대의 인사가 실패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장관들이 잘 하고 있지 않나"라며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br><br>    그러면서 "청와대 검증부터 청문회까지 전체가 하나의 검증 과정이며, 청와대 검증이 완결일 수 없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그 자체로 검증실패라 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br><br>    다만 "인사실패라고 부른 부분은 청와대 검증에서 (후보자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지적인 것 같다. 그 점은 인정한다"며 "보다 검증을 강화해야겠다고 다짐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취임 2주년 특집 대담 '대통령에게 묻는다' 출연한 문 대통령(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하루 앞둔 지난 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KBS 특집 대담 프로그램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scoop@yna.co.kr</em></span><br><br>이어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0.3%를 기록한 것과 관련, "걱정된다"며 "하반기엔 잠재 성장률인 2% 중후반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br><br>    최저임금 인상 논란과 관련해선 "공약이 '2020년까지 1만원'이었다고 해서 거기에 얽매여 무조건 그 속도대로 인상돼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br><br>    문 대통령은 "2년에 걸쳐 최저임금이 가파르게 인상됐고, 긍정적 작용이 많은 반면, 부담을 주는 부분도 적지 않다고 판단한다면 최저임금위원회가 이를 감안해 우리 경제가 수용할 적정선으로 판단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br><br>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용시장 안에 있는 분들의 급여는 굉장히 좋아졌다"며 "반면 고용시장 밖에 있는 자영업자 삶이나 가장 아래층에 있었던 노동자들이 고용시장에서 밀려나 어려움을 겪게 됐다. 이를 해결하지 못해 가슴이 아프다"고 언급했다.<br><br>    또 "노동의 질이 좋아진 것은 분명하나 고용량의 증가가 과거보다 못해 구조적 문제가 지적되는데 이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한 부분"이라며 "추경까지 통과되면 목표 달성이 용이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    최근 경제활력 제고 행보로 삼성전자를 방문해 재판 중인 이재용 부회장을 만난 것에 대한 일각의 비판 여론에 대해선 "재판을 앞두고 봐주는 것 아니냐, 사법부 독립성을 훼손하는 것 아니냐는 말씀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재판은 재판이고 경영은 경영, 경제는 경제"라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취임 2주년 대담 프로그램 출연 준비하는 문 대통령(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하루 앞둔 지난 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KBS 특집 대담 프로그램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하기 위해 잠시 대기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scoop@yna.co.kr</em></span><br><br>일각에서 제기되는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 요구와 관련, 문 대통령은 "재판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사면을 말하기 어렵다"고 일축했다.<br><br>    내각의 내년 총선 차출론과 관련, 문 대통령은 "총리나 장관들이 정치에 나서는 것은 전적으로 본인의 의사에 달린 것"이라며 "선거에 나갈 생각이 있다면 임박해서가 아니라 충분히 (시간적) 여유를 두고 의사를 밝히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br><br>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 정치권 진출 관측이 나오는 데 대해선 "조 수석에게 정치를 권유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br><br>    그러면서 "민정수석의 중요한 책무 중 하나가 권력기관 개혁"이라며 "정부 차원서 할 수 있는 개혁을 다 했다고 생각하고, 법제화하는 과정이 남았는데 그것까지 성공적으로 마쳐주기 바란다"고 부연했다.<br><br>    honeybee@yna.co.kr, hysup@yna.co.kr, kjpark@yna.co.kr<br><br>▶네이버 홈에서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br><br>▶뭐 하고 놀까? #흥  ▶쇼미더뉴스! 오늘 많이 본 뉴스영상<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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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정가영 성균관대 교수, 의약품 수용체 신호전달 과정 규명…Cell지 게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G단백질수용체가 G단백질을 활성화시키는 과정.© 뉴스1</em></span><br>(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국내 연구진이 2012년 노벨화학상이 수여된 연구 성과를 뒤엎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밝혀냈다. 노벨상 수상 이후 신약개발에 가장 중요한 구조로 활용된 특정 단백질 구조가 사실 신약개발의 적절한 모델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이다. 이 연구 결과는 전세계 신약개발 패러다임을 바꿀 전망이다.<br><br>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가영 성균관대학교 약학과 교수 연구팀이 'G단백질수용체'(GPCR)가 외부 신호와 결합해 세포 내 반응을 유도하기까지의 순차적인 구조 변화를 규명하고 약물 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G단백질수용체의 구조를 제시했다고 10일 밝혔다.<br><br>세포막의 문지기라고도 불리는 G단백질수용체는 외부 신호를 감지하면 세포 내부의 G단백질과 결합해 세포 신호전달계를 활성화한다. 우리 몸의 시각·후각·심혈관·뇌·면역·대사 기능을 조절해 G단백질수용체에 문제가 생기면 심장질환, 고혈압, 우울증, 정신병, 폐질환, 알레르기, 암, 당뇨 등과 같은 질병에 걸릴 수 있다. 현재 사용 중인 약의 40%가 G단백질수용체에 작용한다.<br><br>지난 2012년에는 G단백질수용체와 G단백질이 결합된 구조를 규명을 주도한 로버트 레프코위츠 듀크대 교수와 브라이언 코빌카 스탠퍼드대 교수에게 노벨화학상이 수여됐다. 노벨상 수상 이후 많은 연구들이 노벨상 연구결과가 제시한 단백질 구조를 바탕으로 신약개발 전략을 세웠으나 아직까지 진전은 없었다. G단백질수용체와 G단백질이 결합하기 전의 모습을 연구할 필요한 상황이었다.<br><br>이번 연구를 주도한 정 교수는 2012년 노벨상 수상자 코빌카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몸담은 바 있다. 실제 2012년 노벨상으로 이어진 2011년 코빌카 교수의 '네이처' 논문에 함께 이름을 싣기도 했다. 정 교수는 2012년 성균관대 교수로 부임한 후 독립 연구 주제를 고민하던 중 G단백질수용체와 G단백질이 결합하게 되는 과정을 연구하기로 했다. 연구 기법은 새로운 질량분석방법 중 하나인 'Pulsed labeling HDX-MS'를 선택했다. 정 교수는 연구에 필요한 단백질 정제는 박사후연구원 시절 지도교수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코빌카 교수님께 도움을 받기도 했다.<br><br>연구 결과 2012년 노벨상이 수상된 G단백질수용체와 G단백질 결합체의 구조는 세포에서 신호전달이 다 일어난 후의 구조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질적으로 세포에서 신호전달이 일어나는 과정과는 무관했던 것이다. 정 교수 연구팀은 G단백질수용체가 외부 신호와 결합해 세포 내 반응을 유도하기까지의 순차적인 구조 변화를 규명했다. 나아가 약물 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G단백질수용체의 구조도 제시했다.<br><br>정 교수는 "노벨상을 받은 구조는 효과적 신약개발을 위한 실제 세포 내 G단백질 결합과정을 규명하기에 적절한 모델이 아닐 수도 있다"면서 "이 연구에서 밝혀진 결합 초기 G단백질수용체 구조가 세포 내 반응을 유도하는 효과적인 신약개발 추진에 더 적합하다"고 말했다.<br><br>이러한 연구 결과는 기존 통념을 뒤엎는 것이기에 학계에서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정 교수는 "2016년도에 국제 학술지에 한차례 논문 제출이 있었으나 실패한 이후 데이터를 더 보충하고 이 분야 전문가들이 모이는 각종 국제 학회에서 발표 및 관련 학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저희 연구 결과를 이해시키는 과정이 필요했다"고 회상했다.<br><br>정 교수는 "2012년 노벨화학상 이후 지속적으로 연구되어 온 G단백질수용체에 의한 G단백질 활성 원리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이론을 제시했다"면서 "앞으로 G단백질수용체에 작용하는 의약품 개발의 새로운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이번 연구 성과는 10일 국제학술지 '셀'(Cell)에 실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성균관대 정가영 교수© 뉴스1</em></span><br><br>somangchoi@news1.k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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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정가영 성균관대 교수, 의약품 수용체 신호전달 과정 규명…Cell지 게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G단백질수용체가 G단백질을 활성화시키는 과정.© 뉴스1</em></span><br>(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국내 연구진이 2012년 노벨화학상이 수여된 연구 성과를 뒤엎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밝혀냈다. 노벨상 수상 이후 신약개발에 가장 중요한 구조로 활용된 특정 단백질 구조가 사실 신약개발의 적절한 모델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이다. 이 연구 결과는 전세계 신약개발 패러다임을 바꿀 전망이다.<br><br>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가영 성균관대학교 약학과 교수 연구팀이 'G단백질수용체'(GPCR)가 외부 신호와 결합해 세포 내 반응을 유도하기까지의 순차적인 구조 변화를 규명하고 약물 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G단백질수용체의 구조를 제시했다고 10일 밝혔다.<br><br>세포막의 문지기라고도 불리는 G단백질수용체는 외부 신호를 감지하면 세포 내부의 G단백질과 결합해 세포 신호전달계를 활성화한다. 우리 몸의 시각·후각·심혈관·뇌·면역·대사 기능을 조절해 G단백질수용체에 문제가 생기면 심장질환, 고혈압, 우울증, 정신병, 폐질환, 알레르기, 암, 당뇨 등과 같은 질병에 걸릴 수 있다. 현재 사용 중인 약의 40%가 G단백질수용체에 작용한다.<br><br>지난 2012년에는 G단백질수용체와 G단백질이 결합된 구조를 규명을 주도한 로버트 레프코위츠 듀크대 교수와 브라이언 코빌카 스탠퍼드대 교수에게 노벨화학상이 수여됐다. 노벨상 수상 이후 많은 연구들이 노벨상 연구결과가 제시한 단백질 구조를 바탕으로 신약개발 전략을 세웠으나 아직까지 진전은 없었다. G단백질수용체와 G단백질이 결합하기 전의 모습을 연구할 필요한 상황이었다.<br><br>이번 연구를 주도한 정 교수는 2012년 노벨상 수상자 코빌카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몸담은 바 있다. 실제 2012년 노벨상으로 이어진 2011년 코빌카 교수의 '네이처' 논문에 함께 이름을 싣기도 했다. 정 교수는 2012년 성균관대 교수로 부임한 후 독립 연구 주제를 고민하던 중 G단백질수용체와 G단백질이 결합하게 되는 과정을 연구하기로 했다. 연구 기법은 새로운 질량분석방법 중 하나인 'Pulsed labeling HDX-MS'를 선택했다. 정 교수는 연구에 필요한 단백질 정제는 박사후연구원 시절 지도교수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코빌카 교수님께 도움을 받기도 했다.<br><br>연구 결과 2012년 노벨상이 수상된 G단백질수용체와 G단백질 결합체의 구조는 세포에서 신호전달이 다 일어난 후의 구조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질적으로 세포에서 신호전달이 일어나는 과정과는 무관했던 것이다. 정 교수 연구팀은 G단백질수용체가 외부 신호와 결합해 세포 내 반응을 유도하기까지의 순차적인 구조 변화를 규명했다. 나아가 약물 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G단백질수용체의 구조도 제시했다.<br><br>정 교수는 "노벨상을 받은 구조는 효과적 신약개발을 위한 실제 세포 내 G단백질 결합과정을 규명하기에 적절한 모델이 아닐 수도 있다"면서 "이 연구에서 밝혀진 결합 초기 G단백질수용체 구조가 세포 내 반응을 유도하는 효과적인 신약개발 추진에 더 적합하다"고 말했다.<br><br>이러한 연구 결과는 기존 통념을 뒤엎는 것이기에 학계에서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정 교수는 "2016년도에 국제 학술지에 한차례 논문 제출이 있었으나 실패한 이후 데이터를 더 보충하고 이 분야 전문가들이 모이는 각종 국제 학회에서 발표 및 관련 학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저희 연구 결과를 이해시키는 과정이 필요했다"고 회상했다.<br><br>정 교수는 "2012년 노벨화학상 이후 지속적으로 연구되어 온 G단백질수용체에 의한 G단백질 활성 원리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이론을 제시했다"면서 "앞으로 G단백질수용체에 작용하는 의약품 개발의 새로운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이번 연구 성과는 10일 국제학술지 '셀'(Cell)에 실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성균관대 정가영 교수© 뉴스1</em></span><br><br>somangchoi@news1.k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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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정가영 성균관대 교수, 의약품 수용체 신호전달 과정 규명…Cell지 게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G단백질수용체가 G단백질을 활성화시키는 과정.© 뉴스1</em></span><br>(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국내 연구진이 2012년 노벨화학상이 수여된 연구 성과를 뒤엎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밝혀냈다. 노벨상 수상 이후 신약개발에 가장 중요한 구조로 활용된 특정 단백질 구조가 사실 신약개발의 적절한 모델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이다. 이 연구 결과는 전세계 신약개발 패러다임을 바꿀 전망이다.<br><br>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가영 성균관대학교 약학과 교수 연구팀이 'G단백질수용체'(GPCR)가 외부 신호와 결합해 세포 내 반응을 유도하기까지의 순차적인 구조 변화를 규명하고 약물 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G단백질수용체의 구조를 제시했다고 10일 밝혔다.<br><br>세포막의 문지기라고도 불리는 G단백질수용체는 외부 신호를 감지하면 세포 내부의 G단백질과 결합해 세포 신호전달계를 활성화한다. 우리 몸의 시각·후각·심혈관·뇌·면역·대사 기능을 조절해 G단백질수용체에 문제가 생기면 심장질환, 고혈압, 우울증, 정신병, 폐질환, 알레르기, 암, 당뇨 등과 같은 질병에 걸릴 수 있다. 현재 사용 중인 약의 40%가 G단백질수용체에 작용한다.<br><br>지난 2012년에는 G단백질수용체와 G단백질이 결합된 구조를 규명을 주도한 로버트 레프코위츠 듀크대 교수와 브라이언 코빌카 스탠퍼드대 교수에게 노벨화학상이 수여됐다. 노벨상 수상 이후 많은 연구들이 노벨상 연구결과가 제시한 단백질 구조를 바탕으로 신약개발 전략을 세웠으나 아직까지 진전은 없었다. G단백질수용체와 G단백질이 결합하기 전의 모습을 연구할 필요한 상황이었다.<br><br>이번 연구를 주도한 정 교수는 2012년 노벨상 수상자 코빌카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몸담은 바 있다. 실제 2012년 노벨상으로 이어진 2011년 코빌카 교수의 '네이처' 논문에 함께 이름을 싣기도 했다. 정 교수는 2012년 성균관대 교수로 부임한 후 독립 연구 주제를 고민하던 중 G단백질수용체와 G단백질이 결합하게 되는 과정을 연구하기로 했다. 연구 기법은 새로운 질량분석방법 중 하나인 'Pulsed labeling HDX-MS'를 선택했다. 정 교수는 연구에 필요한 단백질 정제는 박사후연구원 시절 지도교수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코빌카 교수님께 도움을 받기도 했다.<br><br>연구 결과 2012년 노벨상이 수상된 G단백질수용체와 G단백질 결합체의 구조는 세포에서 신호전달이 다 일어난 후의 구조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질적으로 세포에서 신호전달이 일어나는 과정과는 무관했던 것이다. 정 교수 연구팀은 G단백질수용체가 외부 신호와 결합해 세포 내 반응을 유도하기까지의 순차적인 구조 변화를 규명했다. 나아가 약물 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G단백질수용체의 구조도 제시했다.<br><br>정 교수는 "노벨상을 받은 구조는 효과적 신약개발을 위한 실제 세포 내 G단백질 결합과정을 규명하기에 적절한 모델이 아닐 수도 있다"면서 "이 연구에서 밝혀진 결합 초기 G단백질수용체 구조가 세포 내 반응을 유도하는 효과적인 신약개발 추진에 더 적합하다"고 말했다.<br><br>이러한 연구 결과는 기존 통념을 뒤엎는 것이기에 학계에서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정 교수는 "2016년도에 국제 학술지에 한차례 논문 제출이 있었으나 실패한 이후 데이터를 더 보충하고 이 분야 전문가들이 모이는 각종 국제 학회에서 발표 및 관련 학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저희 연구 결과를 이해시키는 과정이 필요했다"고 회상했다.<br><br>정 교수는 "2012년 노벨화학상 이후 지속적으로 연구되어 온 G단백질수용체에 의한 G단백질 활성 원리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이론을 제시했다"면서 "앞으로 G단백질수용체에 작용하는 의약품 개발의 새로운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이번 연구 성과는 10일 국제학술지 '셀'(Cell)에 실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성균관대 정가영 교수© 뉴스1</em></span><br><br>somangchoi@news1.k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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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라이온봇 기자]<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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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end_photo_or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라이온봇 기자 -한국경제TV</em></span></span><br>※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u>'거장들의 투자공식이'</u><br>자체 개발한 '라이온봇 기자'가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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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6 출연자</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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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A X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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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1pt;">
/ 하성운</span>
  </span>
 <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1pt;">
 </span>
  <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1pt;">
 / (여자)아이들 / N.Flying</span>



<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1pt;">
<span style="font-size: 11pt;">
<span style="font-size: 11pt;">
<span style="font-size: 11pt;">
<span style="font-size: 11pt;">
SF9 / 이달의 소녀</span>
  <span style="font-size: 11pt;">
  </span>
  </span>
 <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size: 11pt;">
/ 드림캐쳐 / 온앤오프</span>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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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 11pt;">
<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1pt;">
임팩트 / 세븐어클락 / 가을로 가는 기차 / 트레이</span>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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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1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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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 / 배너 / S.I.S / 플레이제이 / 워너비</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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