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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1운동 100주년과 한국교회]  <2부>  독립운동과 한국교회 (5) 함태영 목사와 연동교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함태영 목사</em></span><br><br>앞줄에 남강 이승훈(1864~1930)이 있었다면 뒷줄엔 송암 함태영(1872~1964)이 있었다.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1인으로 제1선에 서서 기독교인을 조직했던 남강에 이어 송암은 제2선에서 민족대표들의 도장을 관리하고 선언서 작성을 주도하다가 마지막 서명 단계에서 빠졌다. 민족대표들이 투옥되면 그들의 가족을 돌보고 후사를 도모하기 위해서였다. 기독교계 3·1운동의 배후에서 활약했던 함태영 목사 이야기다.<br><br>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일제강점기 당시 연동교회 전경.</em></span><br><br>지난 5일 함 목사가 시무했던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김주용 목사)를 찾았다. 1894년 연못골에 설립된 연동교회는 연동역사관을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 봉사하는 강영옥 권사의 안내로 성도들이 과거 함 목사에게 선물한 족자를 살펴봤다. ‘진광임세보조천하(眞光臨世普照天下)’ 글귀가 눈에 띄었다. 참된 빛은 세상에 임해 널리 천하를 비춘다는 뜻이다. 강 권사는 “천민이 장로로 발탁된 데 반발해 양반 100여명이 다른 교회로 분립해 나가던 1909년, 당시 평신도였던 함 목사는 분립을 외친 아버지의 뜻을 거스르고 연동교회에 남았다”면서 “교회는 반상의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신념에 따른 것으로 다른 성도들이 매우 고마워했다”고 말했다.<br><br> 함 목사는 원래 법관이었다. 과거 시험을 보려 했으나 구한말 과거 제도가 폐지되자 새로 설립된 법관양성소에 들어가 수석으로 졸업했다. 서울대 법대 1호 동문으로 불리며, 실제 ‘자랑스러운 서울법대인’에도 선정됐다. 경술국치 당시인 1910년 판사직을 그만둔 그는 1915년 평양신학교에 들어갔고 서울 남대문교회 조사(지금의 전도사)로 있다가 3·1운동에 가담했다. 민족대표 33인 외에 배후까지 망라해 검거된 48인 가운데 주동자였다.<br><br> 함 목사는 출옥 후 약속대로 다른 기독교인 지도자 가족의 생계를 도왔다. 신학교를 졸업한 1922년 목사 안수를 받은 뒤 1929년 연동교회에 부임해 12년간 시무하고 원로목사가 됐다. 엄혹했던 일제 강점기 장로교 제12대 총회장을 지냈다. 해방 후에는 한국신학대 설립에 관여해 한국기독교장로회의 문을 열었다. 1952년 제3대 부통령 선거에 나가 당선됐다. 독립운동가 출신 종교 지도자이자 나라 재건을 위해 애쓴 정치 지도자였다.<br><br> 함 목사는 해방 직후인 1946년 한 잡지에서 3·1운동을 이렇게 회고했다. 2009년 연동교회가 발간한 ‘연동교회 애국지사 16인 열전’에 소개돼 있다.<br><br> “기독교도들은 빈번한 연락계통을 가지고 집회를 가졌다. 외면으로는 어디까지나 예배였고 기도회였으나 내막에 있어서는 민족해방을 위한 무저항 투쟁의 구체적 협의였다. 그때 우리들의 연락장소는 교회·학교·병원이었다. 이런 곳은 가장 진지한 독립투쟁의 협의처였다. 교회의 목사·장로·집사들은 직접 독립운동의 내부조직 지도자였다. 교회의 전도사와 주일학교 교사들은 민족사상의 고취자이고 교인과 학생들은 애국자이며 민족운동의 실천자들이었다.”<br><br> 함 목사의 아들 함병춘 박사는 1983년 미얀마 아웅산국립묘지 테러 당시 전두환 대통령을 비서실장으로 수행하다 순국했다. 함 박사는 1980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80년대를 움직일 세계인물 150인’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된 교육자이자 정치가였다. 손자 함재봉 박사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거쳐 아산정책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함병춘 박사가 테러로 사망한 후 국가로부터 받은 훈장이 연동역사관에 남아있다. 교회는 함 목사의 호를 딴 ‘송암봉사상’을 제정해 5년 주기로 시상한다. 1999년에는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이 수상했다. <br><br> 연동교회는 함 목사만 언급하고 넘어가기엔 많이 부족하다. 독립협회와 황성기독교청년회(YMCA)를 육성한 월남 이상재 선생, 네덜란드 헤이그 만국평화회의까지 달려가 순국한 이준 열사가 연동교회에 적을 두었다. 조선여자기독교청년회(YWCA)를 창립한 김필례 선생, 그의 조카이자 2·8독립선언서를 숨겨 국내에 반입했고 대한민국애국부인회를 만들어 독립운동으로 평생을 보낸 김마리아 선생, 1919년 3월 1일 오후 탑골공원에서 민족대표 대신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정재용 전도사 등이 모두 이곳 출신이다. 연동교회 원로목사이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인 이성희 목사는 “교회가 국가의 고난에 동참하고 국가를 위해 교회가 고난을 자초한 것은 감사하고 다행한 일”이라고 말했다.<br><br>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김주용 연동교회 목사가 5일 서울 종로구 교회의 연동역사관에서 함태영 목사가 한자로 빼곡하게 주석을 써 넣은 성경책을 들어 보이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em></span><br><br>연동교회는 지난해 이 원로목사의 후임으로 김주용(44) 목사를 청빙했다. 125년 역사의 전통 있는 교회가 40대 젊은 목회자를 청빙해 파격 그 자체로 불렸다. 김 목사는 이날 취재진에게 함 목사가 한자로 빼곡하게 주석을 써 내려간 옛날 성경책을 보여줬다. 김 목사는 “자유 평등 정의를 담은 복음이 이곳 교회에서 먼저 시작해 세상에 퍼져나가길 바랐기에 함 목사님도 반상의 차별에 반대해 교회 분립에 응하지 않았던 것”이라며 “과거 독립운동과 최근 민주화운동에 이르기까지 믿음의 선배들이 지녔던 마음을 회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br><br>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br><br>[미션라이프 홈페이지 바로가기]<br>[미션라이프 페이스북] [미션라이프 유튜브]<br><br>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4994 남예어 │ >
        
        정부가 ‘제2 벤처 붐 확산 전략’을 내놨다. 신사업·고(高)기술 스타트업 발굴, 벤처투자 시장 내 민간자본 활성화, 스케일업과 글로벌화 지원, 벤처투자의 회수·재투자 촉진, 스타트업 친화적 인프라 구축 등 전략과제가 다섯 가지에 달하지만, 방점은 자금 투입에 찍혔다. 3조4000억원 수준인 연간 신규 벤처투자액을 5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br><br>제2 벤처 붐 조성은 노무현 정부를 시작으로 역대 정부의 단골 메뉴였다. 이번 대책도 지난 정부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12조원 규모의 스케일업 펀드 조성, 인수·합병 전용펀드 1조원 신설, 바이오 정책펀드 6000억원 투자, 엔젤 세컨더리 전용펀드 2000억원 조성, 대학 내 창업 활성화를 위한 펀드 6000억원 조성 등 각종 펀드의 조성 및 투자로 가득찼다. 그러나 지난 정부들이 보여준 대로 자금 지원 위주 대책으로는 벤처 붐 조성에 한계가 있다. 설령 벤처 붐이 조성되더라도 오래가기 어렵다. 하지만 정부는 여전히 ‘돈 살포’에 미련을 떨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br><br>2000년대 초 벤처 붐이 꺼진 이후 미국의 나스닥과 한국의 코스닥이 보여준 모습은 너무 달랐다. 미국에서는 언제 그랬느냐는 식으로 벤처 붐이 다시 살아났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골이 너무 깊었다. 생태계 자생력의 차이였다. 미국의 FANG(페이스북 애플 넷플릭스 구글) 등이 정부에 의존한 벤처 붐 정책으로 탄생한 게 아닌 것도 같은 맥락이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시장 주도’가 바람직한 이유다.<br><br>시장 주도 벤처 생태계로 가려면 벤처 창업과 민간 벤처캐피털 투자, 그리고 출구에 해당하는 기업공개(IPO)와 M&A라는 기본 축들이 튼튼해야 한다. 이들 간 선순환 형성이 핵심이다. 그러려면 과감한 규제 완화가 우선이다. 특히 벤처기업과 대기업이 다같이 원하는 M&A시장 규제 완화는 머뭇거릴 이유가 없다. 벤처기업의 경영권 불안을 해소할 차등의결권 도입도 시급하다. 이를 통해 성공사례들이 쏟아지면 인재도 자금도 그쪽으로 이동하게 돼 있다. 이제는 벤처 정책의 패러다임을 확 바꿀 때도 됐다.<br><br><br><br>[한경닷컴 바로가기]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br>네이버에서 한국경제 채널 구독하기 <자세히 보기><br>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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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1운동 100주년과 한국교회]  장신대, 3·1운동 기념 전시회 개막 이어 토크 콘서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임성빈 장로회신학대 총장(왼쪽 세 번째)이 6일 서울 광진구 장신대 마포삼열기념관 2층 전시실에서 3·1운동 민족대표 관련 전시물을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em></span><br><br>‘12인의 장서’는 1919년 3월 12일 서울 안동교회 김백원 목사와 승동교회 차상진 목사 등이 함께 쓴 서신이다. 조선총독 하세가와 요시미치에게 조선의 독립을 당당하게 요구하는 내용이다. <br><br> 3·1운동으로 일경의 서슬이 퍼렇던 폭압의 시절에 기독인들은 끌려간 민족대표들에 이어 또 다시 선언문을 발표하고 낭독한 뒤 구속됐다. 비폭력 정신으로 끝까지 저항할 것을 촉구하는 이 편지가 6일부터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 마포삼열기념관에서 선보이고 있다. <br><br> 임성빈 장신대 총장은 이날 ‘100년의 외침, 복음의 정신’을 주제로 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시회 개막식에서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평양신학교 출신이 5명, 배후의 함태영 목사까지 총 6인이 장신대 출신인 점은 큰 축복”이라며 “100년이 지나 이 축복이 큰 책무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마포삼열기념관 내부 1~2층 전면은 1회 졸업생인 길선주 양전백 목사, 8회 졸업생 유여대 목사, 11회 졸업생 김병조 목사에 이어 3·1운동 당시 평양신학교에 재학 중이던 남강 이승훈 장로 등 민족대표들의 사진이 뒤덮었다.<br><br> 평양신학교는 1901년 미국인 선교사 새뮤얼 A 모펫이 세웠다. 모펫 선교사의 한국 이름이 바로 마포삼열이다. 평양신학교는 1907년 길선주 양전백 이기풍 등 7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학교는 1930년 일제의 신사참배 요구를 거부하다 강제 폐교됐다. 장신대가 남한에서 그 명맥을 잇고 있다. 이번 장신대 전시회는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과 공동으로 오는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길 목사의 안경 수첩 침구 등 각종 유물 35점을 선보인다. <br><br> 마포삼열기념관 바로 옆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선 이날 장신대 신학대학원 학우회와 교수들이 주축이 된 ‘3·1운동 100주년, 묻고 답하다’ 행사가 열렸다. 역사신학을 전공한 임희국 이치만 교수가 학생들의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 질문에 답변하는 토크 콘서트였다. 3·1운동의 의의를 묻는 질문에 임 교수는 “시찰회-노회-총회 등의 장로교 전국 조직과 교회가 세운 기독교학교를 중심으로 교인이 있는 곳이면 어디나 전국 방방곡곡에서 열린 게 3·1운동”이라고 답했다. <br><br> 일본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 교수는 “3·1운동이 있었기에 한·중·일 가운데 한국에서만 기독교를 외래종교로 느끼지 않는다. 바꿔 말하면 기독교가 민족종교로 거듭난 계기가 3·1운동”이라고 했다. 우리보다 선교사의 발길이 수십년 먼저 당도했던 일본은 아직도 기독교가 외래종교로 인식된다. 중국에서도 아편전쟁 이후 서양의 침탈과 기독교를 연계해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한국만이 이를 극복하고 선교 대국으로 폭발적 부흥을 경험할 수 있었다.<br><br> 신학생들은 “우리는 전 세계 강대국과 약소국이 더불어 사는 평화의 세상을 소망한다”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의 복음 안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 평화 정착을 위해 기도하고 노력할 것”이란 내용을 담은 한국교회 선언서를 낭독했다.<br><br>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br><br>[미션라이프 홈페이지 바로가기]<br>[미션라이프 페이스북] [미션라이프 유튜브]<br><br>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4993 김주영 │ >
        
        초(超)고농도 미세먼지 공습이 1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위성사진으로도 뚜렷하게 확인된 중국발 스모그와 대기 정체로 인해 역대 최악·최장 기록을 갈아치웠다. 서울 인천이 세계에서 가장 미세먼지가 심한 도시에 오르고, 제주 한라산이 안 보일 정도다. 국민 건강의 심대한 피해에다 서민경제가 더욱 위축될 것이란 우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오늘(7일)은 미세먼지가 잠시 수그러들지만 주말에 또다시 ‘매우 나쁨’(76㎍/㎥) 수준을 보일 것이란 예보다.<br><br>전국이 온통 희뿌연 상태여서 숨쉬기조차 어렵고 숨을 곳도 없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속이 타들어 간다. 수많은 국민이 “‘미세먼지 배출량을 30% 감축하겠다’던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은 어디 갔느냐”고 정부에 묻고 있다. “그동안 정부가 한 일이라곤 외출자제 문자 발송과 별 효과도 없는 비상저감조치 외에 뭐가 있느냐”는 질타도 쏟아진다.<br><br>“미세먼지 무정부 상태에 빠졌다”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지난 정권시절 발언이 거꾸로 야당의 비난소재가 돼 현 정부에 부메랑처럼 되돌아오고 있다. 미세먼지 대처가 비·바람을 학수고대하는 수준이라면 그게 무정부 상태가 아니고 무엇이겠나. 역대 정권 모두의 책임이다.<br><br>이런 비판을 의식해 어제 문 대통령은 “중국정부와 협의해 공동 비상저감조치, 서해상공 공동 인공강우 등을 추진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하지만 “한국의 미세먼지는 한국탓”이라고 주장하는 중국이 동의할지 의문이고, 설사 인공강우를 하더라도 국내에 가뭄을 부추길 위험성이 적지 않다. 국제 환경분쟁은 지속적이고 과학적인 대처가 필수다. 싱가포르가 숲을 태워 개간하는 인도네시아에 대해 국제기구에 꾸준히 피해 보고서를 제출하고 벌금·징역형을 포함한 ‘월경성(越境性) 오염방지법’까지 제정해 강력 대처한 사례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br><br>또한 30년 이상 된 노후 화력발전소 조기 폐쇄를 검토한다지만, 먼지 안 나는 원전 가동을 줄이고 석탄 발전을 늘려온 게 지난 2년이다. 탈원전과 미세먼지 감축 사이의 정책 모순부터 깊이 따져볼 때다. 무엇보다 미세먼지가 걷힌 뒤 정부가 또다시 문제의 심각성을 망각하고 흐지부지 넘기는 일이 되풀이돼선 결코 안 된다. “제발 숨 좀 쉬게 해달라”는 국민들의 호소야말로 가장 뼈아프게 들어야 할 말이다.<br><br><br><br>[한경닷컴 바로가기]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br>네이버에서 한국경제 채널 구독하기 <자세히 보기><br>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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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쥐띠]<br>눈앞에 큰 이익이 있으나 여유가 없어 발견하지 못한다.<br><br>1948년생, 두서없는 행동이 어찌 이뤄지겠는가. 고집을 버리자.<br>1960년생, 혼자의 힘으로 목표 달성 어렵겠다.<br>1972년생, 운세가 좋지 않아 뜻대로 되지 않으나 참고 인내하면 노력의 결실이 있겠다.<br>1984년생, 아직 때가 아니니 좀 더 기다려야 한다. <br><br>[소띠]<br>후회하고 있는구나. 하지만 곧 나아지니 휴식하라. 휴식이 좋은 약이 될 것이다.<br><br>1949년생, 선후배의 도움을 구하라.<br>1961년생, 가족 중에 환자가 생겨 근심이 커진다.<br>1973년생, 마음에 안정이 없고 중심이 없으니 하는 일마다 잘 안되리라.<br>1985년생, 바른 마음가짐을 가지고 분수를 알고 행동하라.<br><br>[범띠]<br>모둔 일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것이다.<br><br>1950년생, 허황된 생각을 버리고 지금 하는 일에 열중하라.<br>1962년생, 노력이 소망을 이루는 지름길이다.<br>1974년생, 노력의 결실을 얻게 된다. 기다리던 소식이 오는 운이다.<br>1986년생, 첫 단추를 잘 끼워라, 다른 것은 다 필요 없다.<br><br>[토끼띠]<br>지금 현실을 냉철하게 판단하는 지혜기 필요할 시기이다.<br><br>1951년생, 계속적으로 밀려오는 부채로 인해 어려운 시기다.<br>1963년생, 집안에 경사가 있겠다. 그러나 너무 좋아하지 마라. 오래 가지 못한다.<br>1975년생, 혈압이나 스트레스를 주의하라.<br>1987년생, 더 가지려 말고 현재 것을 잘 간수하라.<br><br>[용띠]<br>꾀하는 일에 활기가 넘쳐흐른다.<br><br>1952년생, 여행 가고자 하는 곳에 도적이 들끓는다. 다음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br>1964년생, 바쁘게 움직여야 할 시기를 만났으니 계속 움직여라.<br>1976년생, 건강이 나빠지게 되는 때이다. 각별히 신경 써야 하겠다.<br>1988년생, 원대하고 하고자 하는 일은 많으나 그것이 한 순간에 이루어질 수는 없는 것이다. <br><br>[뱀띠]<br>하늘이 열리고 빛이 내려와 나를 비추니 부귀영화가 내 것이다.<br><br>1953년생, 지금까지 해왔던 자세로 계속해서 행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br>1965년생, 모든 일이 계획대로 된다. 즐거운 날을 보낸다.<br>1977년생, 더 가지려 말고 현재 것을 잘 간수하라.<br>1989년생,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른다. 자중하라. <br><br>[말띠]<br>고생한 보람도 없이 이윤도 남지 않으니 자칫 몸만 상해 버리는 것은 아닐지.<br><br>1954년생, 가는 곳마다 사고가 기다리고 있다. 조심해서 행동하라.<br>1966년생, 일은 풀리지 않고 얽혀 만 가는 구나.<br>1978년생, 주변에 휩싸이지 말지어다.<br>1990년생, 조그마한 소망은 이루어지니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br><br>[양띠]<br>주위사람들 모두가 귀하의 편을 들어준다.<br><br>1955년생, 좋은 사람들을 만나 맛있는 것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br>1967년생, 현재의 위치를 지키는 것을 좋다. 다른 일은 좀 더 기다려야 한다.<br>1979년생, 건강문제는 빨리 해결하는 게 좋다. 많이 악화될 수 있다.<br>1991년생, 칭찬이나 혹은 용돈을 받을 수 있다. <br><br>[원숭이띠]<br>어려운 시기는 지나가고 안정된 생활이 이어질 것이다.<br><br>1956년생, 주변의 사람들과 의논하고 실천에 들어가라. 결과는 좋으리라.<br>1968년생, 자식들에게 안부 전화하도록 하라. 좋은 소식이 기대된다.<br>1980년생, 친척의 도움을 받아 어려운 일을 쉽게 해결한다.<br>1992년생, 중심을 잡아라. 바른 길을 걸어가야 한다. <br><br>[닭띠]<br>방식을 바꾸는 것을 절대 금물!!!<br><br>1957년생, 귀하의 약점이 들어날 수 있다. 주의하라.<br>1969년생, 생각도 못했던 곳에서 경쟁자 나타나리라.<br>1981년생, 금전과 이성 등이 불리하니 매사에 조금은 소극적으로 행동하고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다.<br>1993년생, 말실수때문에 망신을 당할 수있으니 조심 또 조심해라.<br><br>[개띠]<br>의외의 일들을 걷게 되리라.<br><br>1958년생, 지금까지의 삶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라.<br>1970년생, 사소하는 일에 신경 쓰지 말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라.<br>1982년생, 금전운은 무난하다. 그러나 이외의 소득이 생길 수 있다.<br>1994년생, 적성에 맞는 직장을 찾았으나 능력부족으로 입사하기 곤란하다. <br><br>[돼지띠]<br>말을 함부로 하지마라. 입 조심.<br><br>1959년생, 때로는 고집을 버리고 행동하는 것이 길하다.<br>1971년생, 이성운이 좋은 시기에 있다. 이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br>1983년생, 지나친 자만심을 실패를 부를 수 있다. 겸손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라.<br>1995년생,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br><br>제공=드림웍<br><br> ▶ 제2차 북미정상회담 관련 생방송 보기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하고 백화점 상품권 받자! <br><br>[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992 김영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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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1 장우성 │ >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연합뉴스TV 제공]</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독자팀 = 7일로 배우 장자연씨가 세상을 떠난 지 꼭 10년이 된다.<br><br>    장씨는 29세이던 2009년 3월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br><br>    장례를 치른 바로 다음 날인 같은 달 10일 '저는 나약하고 힘없는 신인 배우입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로 시작되는 생전에 남긴 문건의 도입부가 공개되면서 고위층 성접대에 강제 동원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의혹이 일었다.<br><br>    이후 경찰이 이 사건을 수사했지만 부실 수사 의혹에다 진실공방이 벌어졌다. 지난해 재수사 착수를 결정한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사건 발생 10년 만인 이달 말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br><br>    성접대 대상 명단이 포함됐다는 일명 '장자연 리스트'의 유일한 목격자로 불리는 고인의 동료 배우 윤지오씨는 최근 10년간의 기록을 담아 펴낸 책 '13번째 증언'을 통해 해당 문건에서 동일 성씨를 지닌 언론인 3명의 이름을 봤다고 주장했다.<br><br>    윤씨는 지난 5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당시 수사가 부실하게 이루어졌다고 비판하며 검찰 과거사위의 진상규명을 촉구했다.<br><br>    jebo@yna.co.kr<br><br>    기사 제보나 문의는 카카오톡 okjebo<br><br>▶네이버 홈에서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br><br>▶뭐 하고 놀까? #흥  ▶쇼미더뉴스! 오늘 많이 본 뉴스영상<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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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br>Iranian President Hassan Rouhani<br><br>A handout photo made available by the president office shows Iranian President Hassan Rouhani greeting the crowd in the city of Lahijan, Iran, 06 March 2019. According to media reports, Rouhani was quotd as saying the US failed at Warsaw conference, adding that differences between Iran and the United States are not 'negotiable'.  EPA/PRESIDENTIAL OFFICE HANDOUT  HANDOUT EDITORIAL USE ONLY/NO SALES<br><br>▶네이버 홈에서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br><br>▶뭐 하고 놀까? #흥  ▶쇼미더뉴스! 오늘 많이 본 뉴스영상<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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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9 차연님 │ >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방독면을 착용한 녹색연합 활동가들이 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석탄발전 OFF 미세먼지 BYE’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em></span><br>오후부터 숨통이 트일까.<br><br>목요일인 7일도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짙다가 오후부터 점차 공기가 맑아지겠다.<br><br>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수도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선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br><br>그러면서 “서쪽 지역과 일부 영남 지역은 오전에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일평균 수치는 ‘나쁨’ 수준이겠으나 늦은 오후에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져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br><br>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충남 제외), 경북에는 새벽에 비 또는 눈이 오겠으며 강원 영동 남부와 경북 동해안은 아침까지도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다. 경남 동해안도 아침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br><br>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는 최고 15㎝ 넘게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br><br>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강원 영동 5∼20㎜, 강원 영서, 경북 5㎜ 안팎, 서울·경기, 충북, 경남 동해안, 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br><br>같은 기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강원 영서, 경북 북부 내륙 1∼5㎝, 경기 동부, 충북, 강원 영동(산지 제외) 1㎝ 안팎이다.<br><br>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평년(-4∼3도)보다 2∼4도, 낮 기온은 평년(7∼12도)보다 3∼5도 높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미세먼지가 지속된 6일 서울 서초구 한강시민공원이 썰렁한 모습이다. /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em></span><br>아침까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어 가시거리가 1㎞ 미만인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과 경북은 비나 눈 때문에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다.<br><br>해안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9∼13m(시속 32∼47㎞)로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br><br>서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동해 모든 해상, 제주 앞바다에서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아져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동해 해상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br><br>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4m, 서해 먼바다에서 1.5∼4m, 남해 먼바다에서 1∼4m로 일겠다. 앞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m, 서해와 남해 0.5∼2.5m로 예보됐다.<br><br>유인선 온라인기자 psu23@kyunghyang.com<br><br><br>▶ [스포츠경향 인기 무료만화 보기]<br>▶ [지금 옆사람이 보고있는 뉴스]<br><br>©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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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1운동 100주년과 한국교회]  <2부>  독립운동과 한국교회 (5) 함태영 목사와 연동교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함태영 목사</em></span><br><br>앞줄에 남강 이승훈(1864~1930)이 있었다면 뒷줄엔 송암 함태영(1872~1964)이 있었다.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1인으로 제1선에 서서 기독교인을 조직했던 남강에 이어 송암은 제2선에서 민족대표들의 도장을 관리하고 선언서 작성을 주도하다가 마지막 서명 단계에서 빠졌다. 민족대표들이 투옥되면 그들의 가족을 돌보고 후사를 도모하기 위해서였다. 기독교계 3·1운동의 배후에서 활약했던 함태영 목사 이야기다.<br><br>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일제강점기 당시 연동교회 전경.</em></span><br><br>지난 5일 함 목사가 시무했던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김주용 목사)를 찾았다. 1894년 연못골에 설립된 연동교회는 연동역사관을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 봉사하는 강영옥 권사의 안내로 성도들이 과거 함 목사에게 선물한 족자를 살펴봤다. ‘진광임세보조천하(眞光臨世普照天下)’ 글귀가 눈에 띄었다. 참된 빛은 세상에 임해 널리 천하를 비춘다는 뜻이다. 강 권사는 “천민이 장로로 발탁된 데 반발해 양반 100여명이 다른 교회로 분립해 나가던 1909년, 당시 평신도였던 함 목사는 분립을 외친 아버지의 뜻을 거스르고 연동교회에 남았다”면서 “교회는 반상의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신념에 따른 것으로 다른 성도들이 매우 고마워했다”고 말했다.<br><br> 함 목사는 원래 법관이었다. 과거 시험을 보려 했으나 구한말 과거 제도가 폐지되자 새로 설립된 법관양성소에 들어가 수석으로 졸업했다. 서울대 법대 1호 동문으로 불리며, 실제 ‘자랑스러운 서울법대인’에도 선정됐다. 경술국치 당시인 1910년 판사직을 그만둔 그는 1915년 평양신학교에 들어갔고 서울 남대문교회 조사(지금의 전도사)로 있다가 3·1운동에 가담했다. 민족대표 33인 외에 배후까지 망라해 검거된 48인 가운데 주동자였다.<br><br> 함 목사는 출옥 후 약속대로 다른 기독교인 지도자 가족의 생계를 도왔다. 신학교를 졸업한 1922년 목사 안수를 받은 뒤 1929년 연동교회에 부임해 12년간 시무하고 원로목사가 됐다. 엄혹했던 일제 강점기 장로교 제12대 총회장을 지냈다. 해방 후에는 한국신학대 설립에 관여해 한국기독교장로회의 문을 열었다. 1952년 제3대 부통령 선거에 나가 당선됐다. 독립운동가 출신 종교 지도자이자 나라 재건을 위해 애쓴 정치 지도자였다.<br><br> 함 목사는 해방 직후인 1946년 한 잡지에서 3·1운동을 이렇게 회고했다. 2009년 연동교회가 발간한 ‘연동교회 애국지사 16인 열전’에 소개돼 있다.<br><br> “기독교도들은 빈번한 연락계통을 가지고 집회를 가졌다. 외면으로는 어디까지나 예배였고 기도회였으나 내막에 있어서는 민족해방을 위한 무저항 투쟁의 구체적 협의였다. 그때 우리들의 연락장소는 교회·학교·병원이었다. 이런 곳은 가장 진지한 독립투쟁의 협의처였다. 교회의 목사·장로·집사들은 직접 독립운동의 내부조직 지도자였다. 교회의 전도사와 주일학교 교사들은 민족사상의 고취자이고 교인과 학생들은 애국자이며 민족운동의 실천자들이었다.”<br><br> 함 목사의 아들 함병춘 박사는 1983년 미얀마 아웅산국립묘지 테러 당시 전두환 대통령을 비서실장으로 수행하다 순국했다. 함 박사는 1980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80년대를 움직일 세계인물 150인’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된 교육자이자 정치가였다. 손자 함재봉 박사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거쳐 아산정책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함병춘 박사가 테러로 사망한 후 국가로부터 받은 훈장이 연동역사관에 남아있다. 교회는 함 목사의 호를 딴 ‘송암봉사상’을 제정해 5년 주기로 시상한다. 1999년에는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이 수상했다. <br><br> 연동교회는 함 목사만 언급하고 넘어가기엔 많이 부족하다. 독립협회와 황성기독교청년회(YMCA)를 육성한 월남 이상재 선생, 네덜란드 헤이그 만국평화회의까지 달려가 순국한 이준 열사가 연동교회에 적을 두었다. 조선여자기독교청년회(YWCA)를 창립한 김필례 선생, 그의 조카이자 2·8독립선언서를 숨겨 국내에 반입했고 대한민국애국부인회를 만들어 독립운동으로 평생을 보낸 김마리아 선생, 1919년 3월 1일 오후 탑골공원에서 민족대표 대신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정재용 전도사 등이 모두 이곳 출신이다. 연동교회 원로목사이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인 이성희 목사는 “교회가 국가의 고난에 동참하고 국가를 위해 교회가 고난을 자초한 것은 감사하고 다행한 일”이라고 말했다.<br><br>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김주용 연동교회 목사가 5일 서울 종로구 교회의 연동역사관에서 함태영 목사가 한자로 빼곡하게 주석을 써 넣은 성경책을 들어 보이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em></span><br><br>연동교회는 지난해 이 원로목사의 후임으로 김주용(44) 목사를 청빙했다. 125년 역사의 전통 있는 교회가 40대 젊은 목회자를 청빙해 파격 그 자체로 불렸다. 김 목사는 이날 취재진에게 함 목사가 한자로 빼곡하게 주석을 써 내려간 옛날 성경책을 보여줬다. 김 목사는 “자유 평등 정의를 담은 복음이 이곳 교회에서 먼저 시작해 세상에 퍼져나가길 바랐기에 함 목사님도 반상의 차별에 반대해 교회 분립에 응하지 않았던 것”이라며 “과거 독립운동과 최근 민주화운동에 이르기까지 믿음의 선배들이 지녔던 마음을 회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br><br>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br><br>[미션라이프 홈페이지 바로가기]<br>[미션라이프 페이스북] [미션라이프 유튜브]<br><br>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4988 누혁인 │ >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br>초유의 엿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6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희뿌연 먼지로 덮여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br><br>▶ 아시아경제 채널 추가하고 에어팟, 해외여행비 받자!<br>▶ 재미와 신기 '과학을읽다' ▶ 꿀잼 '인기만화'<br><b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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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br><br>    All information carried by the Yonhap News Agency, including articles, photographs, graphics, audio and video images, and illustrations (collectively, the content) is owned by the Yonhap News Agency. <br><br>   The use of the content for any other purposes other than personal and noncommercial use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the written consent of the Yonhap News Agency. <br><br>   Any violation can be subject to a compensation claim or civil and criminal lawsuits. <br><br>   Requests to use the content for any purpose besides the ones mentioned above should be directed in advance to Yonhap's Information Business Department at 82-2-398-3557 or 82-2-398-3552.<br><br>(END)<br><br>
4987 한우송 │ >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br>삼성전자의 ‘갤럭시S10 시리즈(LTE)’ 사전예약이 막을 내리고 갤럭시S10 5G, 갤럭시폴드 사전예약으로 5G 기반의 초연결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br><br>지난 25일부터 진행 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시리즈(LTE)’ 의 사전예약이 3월 5일 막을내렸다. 갤럭시S10 사전예약 개통 첫날(4일) 개통량은 전작 갤럭시S9보다 적은 개통량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업계에 따르면 첫날 개통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은 조만간 출시될 ‘갤럭시S10 5G’ 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를 기다리며 관망하는 고객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br><br>삼성전자는 이르면 이달 말 갤럭시S10 5G를 출시할 계획이며, 오는 5월 중순 갤럭시 폴드를 5G 전용 모델로 출시할 예정이다.<br><br>이에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은 갤럭시S10 5G와 폴드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갤럭시S10 5G와 갤럭시 폴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전했다.<br><br>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은 갤럭시S10 5G, 폴드 사전예약 혜택으로 공기계, 12개월 요금지원, 단말기 반액 지원, 제주도 왕복권, 닌텐도 스위치, 아이쿡 에어프라이어, 삼성 무선 충전 듀오, 배터리팩, 제스파 전신 안마기, 실속형 4종 사은품, 핸즈 통돌이 오븐 등 다양한 ‘브랜드 사은품’을 내걸었다.<br><br>폰의달인은 갤럭시S10 시리즈(LTE) 사전예약 당시 ‘SAMSUNG X 폰의달인’ 이라는 테마로 제작 된 홍보영상이 공개되면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을 시작으로 유튜브, 네이버TV, 커뮤니티 카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파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br><br>폰의달인 관계자는 “폰의달인에서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혜택 전부 브랜드 상품이며 상위 공식 대리점을 통한 빠른 재고수급이 가능하다.” 라고 전했다.<br><br>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br><br><strong>▶ 네이버 홈에서 [한국경제TV] 채널 구독하기 [생방송보기]<br>▶ 대한민국 재테크 총집결<i>!</i> - [증권 / 주식상담 / 부동산]</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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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권익위와는 다른 루트로 확보…경로 확인은 불가"</strong>[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그룹 빅뱅 승리(29·본명 이승현)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해당 카카오톡 대화 내용의 일부를 확보했다.<br><br>5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리의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 관련 카카오톡(카톡) 대화 일부를 확보해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br><br>경찰 관계자는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와 다른 루트를 통해 확보했다"면서 "경로는 확인이 불가하다"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빅뱅 승리 [이영훈 기자 rok6658@joynews24.com]</em></span><br><br>전날 경찰은 한 공익제보자가 승리의 성접대 의혹 관련 카톡 대화 일체를 권익위에 제출한 것을 확인, 권익위에 자료 협조 요청을 했다.<br><br>이 자료에는 승리의 성접대 의혹에 클럽과 경찰 간 유착이 의심되는 내용 등 대화방 메시지 수가 수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br><br>경찰은 권익위에 접수된 자료와 경찰이 확보한 자료가 일치하는지 여부는 추후 확인할 방침이다.<br><br>앞서 SBS funE는 2015년 동업자 유모씨와 회사를 설립하고 투자자를 모으는 과정에서 승리가 강남 일대 유명 클럽에 외국인 투자자를 성접대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br><br>이를 뒷받침할 증거로 이씨와 유씨, 직원 사이 카카오톡 메시지 대화를 제시했다.<br><br>논란이 커지자 경찰은 사실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내사에 착수했고 다음 날인 27일 승리를 8시간 30분가량 조사했다.<br><br><address>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br><br>▶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br><br>▶디지털 마케팅의 미래 - 아이포럼 2019<br><br>[ⓒ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br><br>
4986 길윤호 │ >
        
        <span class="end_photo_org"></span> <br>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오늘(6일)도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14개 시·도에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 지역에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건 처음입니다.<br> <br>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시·도는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남, 전북, 강원 영서, 강원 영동, 경남, 경북 등 14곳입니다.<br> <br>대전은 닷새 연속, 서울과 인천, 경기, 세종, 충남, 충북은 엿새 연속입니다.<br> <br>봄비가 내린 제주의 경우 미세먼지 농도가 떨어지면서 오전에 비상저감조치 발령이 해제됐습니다.<br> <br>비상저감조치 발령 지역에서는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 중입니다. 짝수일인 오늘은 차량 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습니다.<br> <br>서울시는 시청과 구청, 산하기관 등 공공기관의 주차장 441곳을 전면 폐쇄할 방침이어서 방문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br> <br>총중량 2.5톤 이상 배출가스 5등급 차량운행도 제한합니다. 서울 시내 51개 지점에 설치한 폐쇄회로(CCTV) 시스템으로 수도권에 등록된 2.5톤 이상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 위반을 단속합니다.<br> <br>민간 공사장과 행정·공공기관 공사장 등에서는 조업 시간 단축·조정을 포함한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합니다.<br> <br>석탄화력발전소와 제철공장, 석유화학·정제공장, 시멘트공장 등 미세먼지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과 건설공사장에서 저감조치를 이행하지 않으면 2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br> <br>환경부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질 경우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고, 외출해야 할 때는 식약처 인증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br><br>[사진 출처 : 연합뉴스]<br><br>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br><br>▶ [만세 지도] 우리 동네 3.1운동 현장은?<br><br>▶ 네이버 채널 KBS뉴스 구독! 시원하게 털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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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br>Annual Shivratri festival and fair in Mandi<br><br>Idols of Hindu Deities and Gods are carried in palanquins as a ritual during the Shivratri festival and fair in Mandi, Himachal Pradesh, India, 05 March 2019. The annual Shivratri festival and fair is held and celebrated for seven days, starting from the Shivratri day. According to one of the most popular legends, Shivaratri is the wedding day of gods Lord Shiva and Parvati.  EPA/SANJAY BAID<br><br>▶네이버 홈에서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br><br>▶뭐 하고 놀까? #흥  ▶쇼미더뉴스! 오늘 많이 본 뉴스영상<br>
4983 박재상 │ >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구속 349일…보증금 10억·주거지 자택 한정 등 조건<br>"방어권 차원서 보석·병보석은 불허"<br>이학수·김백준 등 핵심 증인에 소환 불응 시 구인영장 방침</strong><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TR><TD style="PADDING-RIGHT: 2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2px;" bgColor="ffffff"><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bgColor="ffffff" border="0"><TR><TD><span class="end_photo_org"></span></TD></TR><TR><TD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COLOR: 595959; FONT-SIZE: 9pt; PADDING-TOP: 2px;">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을 마치고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br><br>[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횡령과 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돌연사 가능성’을 주장하며 청구한 보석이 인용됐다. 이 전 대통령은 구속된 지 349일 만에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br><br>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정준영)는 6일 “구속만기(4월 8일)까지 재판을 마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이 전 대통령이 청구한 보석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보석 조건으로 보증금 10억원과 주거지를 자택(논현동 자택)으로만 하고 외출은 허용하지 않았다. <br><br>앞서 이 전 대통령 측은 지난 1월 29일 담당 재판장과 주심 판사의 교체, 건강상의 악화 등을 이유로 보석을 청구한 바 있다.<br><br>재판부는 항소심 재판 과정에서 재판부의 변경 등 구속기한 만료까지 충실한 심리가 불가능해 ‘피고인의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보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구속 만기일에 선고한다고 가정해도 고작 43일밖에 주어지지 않았다“며 ”심리하지 못한 증인 수를 감안하면 만기일까지 충실한 심리를 끝내고 선고하기는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br><br>또 ‘도주의 우려 방지’ 측면에서 구속기한 만료보다 보석이 효율적이라고 봤다. 재판부는 “이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 내 재판이 끝나지 않으면, 오히려 석방돼 자유로운 불구속 상태가 된다”며 “반대로 구속기간 만료 전 조건을 주고 석방(보석)하면 구속영장 효력은 계속 유지된다”고 강조했다.<br><br>재판부는 다만 이 전 대통령 측이 주장한 건강악화로 인한 ‘병보석’은 허가하지 않았다. 구치소 내 의료진으로도 이 전 대통령의 건강문제를 관리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이 전 대통령이 보석으로 풀려나도 병원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법원의 허가를 받아야만 한다.<br><br>이외에도 재판부는 배우자나 직계혈족과 그 배우자, 변호인을 제외하고는 다른 이들과의 접견 및 통신도 제한했다.<br><br>이 전 대통령 측이 재판부에서 제시한 보석 조건을 수용하면서, 이 전 대통령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br><br>이 전 대통령을 대리하는 강훈 변호사는 “방어권을 위해 잘된 일”이라고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br><br>한편 재판부는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 김백준 전 청와대 청무기획관 등 그동안 소환장 송달이 안 돼 불출석한 핵심 증인들에 대한 소환 의지를 강력히 내비쳤다.<br><br>재판부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재판으로 중요성과 인지도를 고려할 때 소환장이 송달되지 않은 증인들에 대해서는 서울고법 홈페이지에 이름과 증인 신문 기일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도 출석하지 않은 증인들은 정당한 사유 없이 소환에 불응한 것으로 보고 재판부 직권으로 구인을 위한 구속영장을 발부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br><br>이 전 대통령은 110억원의 뇌물수수와 349억원의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br><br>송승현 (dindibug@edaily.co.kr)<br><br>네이버 홈에서 ‘이데일리’ 기사 보려면 [구독하기▶]<br>꿀잼가득 [영상보기▶] , 빡침해소!청춘뉘우스~ [스냅타임▶]<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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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5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와 권양숙 여사를 예방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해=연합뉴스</em></span><br><br>황교안 자유한국당 신임 대표가 5일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이 있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통합과 화합 정신을 강조했다. 지난달 28일 취임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 국립현충원을 찾아 이승만ㆍ박정희ㆍ김영삼ㆍ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데 이은 역대 대통령 예우의 연장선상이자 통합 행보 차원이다. <br><br>황 대표는 이날 오후 한선교 사무총장을 비롯한 신임 지도부와 봉하마을에 도착, 방명록에 ‘대통령님의 통합과 나라 사랑의 정신, 깊이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썼다. <br><br>그는 ‘통합’을 쓴 것을 두고 “자유무역협정(FTA)이라든지, 해외파병 등에서 갈등을 해소하신 것을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30분간 이어진 만남은 환담이 오갈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던 것으로 전해졌다.<br><br>“한국당 지도부가 온다고 해서 매화꽃을 꺾어왔다”며 환영한 권 여사는 황 대표가 “(봉하 사저를) 노 전 대통령님이 계셨던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언급하자 “참 잘 지은 집이다. 아방궁이 맞는 것 같다”고 뼈 있는 농담을 건네 일동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한나라당이 과거 봉하마을 사저를 두고 ‘아방궁’이라고 비난했던 걸 상기시킨 것이다. 황 대표는 이날 권 여사를 위해 홍삼을 선물로 준비하기도 했다. <br><br>황 대표는 예방 직후 기자들과 만나 “노 대통령의 통합과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한 번 새기게 됐다”고 밝혔다. <br><br>이날 한국당 지도부 방문 소식을 접한 진보 성향 사회단체 소속 회원 20여명은 봉하마을 진입로 부근에 줄지어 선 채 ‘5ㆍ18 망언ㆍ탄핵 불복 한국당 아웃’ ‘탄핵 촛불 부정하는 황교안이 박근혜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기습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일부 시위자들은 차에서 내린 황 대표를 뒤따라 가며 “5ㆍ18 망언 의원 제명하라” “5ㆍ18 망언 한국당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br><br> 황 대표는 봉하마을 방문에 앞선 이날 오전 서울 남대문시장을 찾아 민생행보를 하기도 했다. 회색 패딩 차림에 붉은 목도리를 두른 황 대표는 상인들로부터 “직원들 월급 주기가 쉽지 않다”, “공실이 너무 많다. 힘들다”는 갖은 걱정거리를 경청했다. 노점 김밥을 사면서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전통시장 전용)으로 값을 치르기도 했다. 그는 “당 대표가 되면 가장 먼저 시장으로 가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러 왔다”고 강조하면서 “깨끗한 정치, 바른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br><br>황 대표는 1시간 넘게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시장을 살린다며 개입해 거꾸로 시장을 죽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작심한 듯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겨냥해 “검증되지 않은 이론을 들고 시장에 개입해 교란하고 있다”며 “명백히 잘못하는데, 알면서도 고치지를 않아 속상하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경제가 망가지도록 하고 국민에게 어떻게 흥을 내라고 하나. 시장이 살지 못하면 서민경제가 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br><br>손현성 기자 hshs@hankookilbo.com<br><br>김해=강유빈 기자 yubin@hankookilbo.com<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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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2 황남달 │ >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br>Tottenham defender Jan Vertonghen holds off Dortmund forward Jadon Sancho during the Champions League round of 16, 2nd leg, soccer match between Borussia Dortmund and Tottenham Hotspur at the BVB stadium in Dortmund, Germany, Tuesday, March 5, 2019. (AP Photo/Michael Probst)<br><br>▶네이버 홈에서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br><br>▶뭐 하고 놀까? #흥  ▶쇼미더뉴스! 오늘 많이 본 뉴스영상<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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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몰타가 이탈리아 최남단 섬인 람페두사 해역에서 난민 87명을 구조했다고 몰타 보안군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br><br>    몰타 보안군은 자국 경비정이 5일 밤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가기 위해 목선을 탔다가 조난한 이들 난민들을 구해 몰타 발레타 항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이탈리아 람페두사 섬 인근에서 구조된 난민 87명이 6일(현지시간) 몰타 발레타 항에 입항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m></span><br><br>당초 이탈리아 해군 선박이 이들 난민을 구조하기 위해 파견됐으나, 운항 도중 기술적 문제로 고장을 일으키면서 몰타 당국에 대신 구조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    구조된 난민들의 국적이나 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br><br>    이탈리아와 몰타는 작년 6월 이탈리아 포퓰리즘 정부 출범 이후 지중해에서 조난한 난민을 누가 구조하느냐를 놓고 여러 차례 충돌해 온 터라 협력해 난민을 구조한 이번 사례는 다소 이례적으로 여겨진다. <br><br>    작년 6월 출범한 이탈리아 포퓰리즘 정부가 자국으로의 대규모 난민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난민 구조선의 이탈리아 항구 입항을 금지함에 따라 지중해에서는 난민 구조선이 기약 없이 떠도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br><br>    지난 1월에도 아프리카를 떠나 유럽으로 향하던 도중에 리비아 연안에서 조난한 난민 47명이 몰타와 이탈리아 등 지중해 연안 국가들의 수용 거부로 지중해에서 2주 동안 발이 묶였다가 유럽 7개국이 분산 수용에 합의한 뒤에야 시칠리아 섬에 상륙한 바 있다.<br><br>    ykhyun14@yna.co.kr<br><br>▶네이버 홈에서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br><br>▶뭐 하고 놀까? #흥  ▶쇼미더뉴스! 오늘 많이 본 뉴스영상<br><br>
4981 성설언 │ >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br>6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주최 '기업의 족쇄를 풀어라' 세미나에 참석한 추경호 의원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br><br>▶ 아시아경제 채널 추가하고 에어팟, 해외여행비 받자!<br>▶ 재미와 신기 '과학을읽다' ▶ 꿀잼 '인기만화'<br><b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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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따뜻한 인공지능(AI)’을향한 발걸음,<br>‘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능정보화 사업’본격 추진<br> <br> <br>□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인공지능(Al) 등 지능정보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회현안해결 지능정보화 사업을 올해 신규추진한다고 밝혔다. (‘19년 총 40억원)<br>ㅇ 동 사업의추진을 위하여 과기정통부는 지난 1년간 국내 뉴스 분석,현장 수요자 의견 청취 전문기관·학계 등의 자문 등을 거쳐 장애인, 노인, 청소년 등 분야별로 다양한 후보과제를 발굴하였으며, <br>ㅇ 그 중 시급성·파급효과·기술성숙도 등을 감안하여 올해 추진할 신규 4개 과제도출하였다. <br> <br>□ 4개 과제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같다. <br>ㅇ 장애인일상생활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지하철 등 대중교통의 음성 안내 방송(예: 출발/도착, 지연, 재난)의 실시간문자/수어 애니메이션 전환 서비스와, <br>- 조기발견 및 인지훈련이 필요한발달장애아동의 인지학습을 돕는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서비스 개발과 실증을지원할 예정이다. <br>ㅇ 고령화로인한 그늘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환자를 위하여 말벗, 일상관리, 응급상황 대응이 가능한 돌봄 로봇과, <br>- 독거 노인의 생활 관리를 위하여 웨어러블 장비를 통해 데이터를축적하고, 인공지능(AI)을 통해 맞춤형 일상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 개발과 실증을 지원한다. <br> <br>□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이 민간의초기 투자가 쉽지 않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능정보 서비스 시장을 선도적으로 조성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br>ㅇ 동 사업 성과의보다 원활한 확산을 위하여 복지부 등 관계부처, 관련 공공기관,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정책협의회를 구성, 운영하여 사업 추진의 주요사항을 공유하고, <br>ㅇ 수요자(예: 농아인협회, 발달장애아부모 등)의 의견도 지속적으로 청취, 반영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br> <br>□ 동 사업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공공기관, 지능정보기술·서비스 개발 기업 등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야하며, 공모기간은 3월 7일(목)부터 4월 8일(월)까지이다. <br>ㅇ 본 지원 사업에대한 상세내용은 과기정통부(www.msit.go.kr) 및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www.n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설명회는3월 12일(화)에 개최된다. (14:00,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 <br> <br> <br> <br>
4980 종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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